6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지온이가 안아주면 고모는 녹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조카 지온이를 품에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포근한 카키빛 니트에 그레이 슬랙스를 매치한 그녀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조카 바보’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엄정화 SNS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톤이지만, 허리에 둘러진 브라운 벨트가 절제된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긴 생머리를 단정히 빗어 내린 모습과 톤다운된 메이크업은 그녀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팬들 사이에서 ‘엄정화의 클래식 룩 교과서’로 불릴 만큼, 스타일 하나에도 여전히 녹슬지 않은 감각이 느껴졌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조카 바보’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엄정화 SNS특히 조카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말 그대로 “고모는 녹는다”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따뜻함이 전해졌다.엄정화는 최근까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TBC 드라마 종영한 ‘닥터 차정숙’에서는 인생 캐릭터를 새로 썼고, 영화 ‘화사한 그녀’와 tvN 예능 ‘댄스가수유랑단’으로도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조카 바보’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엄정화 SNS50대를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워너비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유.단지 세련된 외모 때문이 아닌, 삶의 자세와 사람을 대하는 태도까지 모두 담긴 그 한 컷이 오늘도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