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탕웨이가 2주년을 맞은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특별 초청됐다.
9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공식 계정은 포스터를 공개하며 배우 탕웨이가 12주년을 맞이한 '마리끌레르 영화제(Marie Claire Film Festival, MCFF)'에 특별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알렸다.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용산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그의 대표작인 '만추' 리마스터링본 상영을 포함해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탕웨이를 초청하며 "감동적인 연기력과 독특한 매력을 가진 배우", "영화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그의 참석을 예고했다.
영화제에서는 탕웨이의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MCFF SPECIAL EDITION'도 공개된다.
또한 그는 '만추' 리마스터링본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 세션을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와 팬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탕웨이의 참석은 영화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며 관객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1979년생 탕웨이는 2007년 이안 감독의 영화 '색, 계'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국내에선 지난 2011년 김태용 감독의 '만추'로 호흡을 맞추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4년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년 뒤인 지난 2016년에는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지난달 16일 탕웨이는 '제18회 아시아영화대상'에서 배우 장동건과 함께 '아시아영화액설런스상(Asian Film Excellence Award)'을 받았다. 이는 아시아 영화 및 문화 산업에 공로를 세운 영화 관계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해에는 배우 이영애가 수상했다.
사진=TV리포트 DB, 마리끌레르 코리아배효진(bhj@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