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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구본승 “10월 7일 결혼, 애교 둘 있을 때만” 전현무 이어 ‘사당귀’ 겹경사?[어제TV]

쓰니 |2025.04.14 16:15
조회 139 |추천 0

 김숙, 구본승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5월 결혼 선언에 이어 코미디언 김숙의 결혼설까지 나왔다.

4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1회에서는 김숙과 구본승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스페셜 MC석에 앉은 구본승은 김숙과 나란히 앉으니 어떠냐는 질문에 "새롭다"며 "(김숙의) 보조개가 오늘따라 잘 보인다"고 말해 심쿵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앞서 전현무와 아나운서 홍주연의 인연 맺어주기에 앞장섰던 박명수가 또 다시 나섰다. 그는 가을쯤 결혼할 생각이냐는 장난스러운 질문을 김숙이 "(구본승) 오빠 의견에 따르겠다"고 받아치자 "그럼 10월 7일 결혼하는 걸로"라고 자체적으로 결론을 내렸다.

박명수는 김숙이 본인의 채널에 나와준 구본승에게 고마운 마음에 카메라를 선물했다는 사실을 듣곤 "숙이는 참 똑똑하고 이게(돈) 많다. 앞으로도 벌 거고 비전도 좋고 지금도 좋다"고 깨알같이 대신 재력을 어필해주기도 했다. 박명수는 이런 김숙을 놓친 "윤정수가 XX"이라는 비난도 빼먹지 않았다.

한편 전현무는 박명수의 결혼설 등 가짜뉴스 유포에 두손 두발 다 든 듯 지난번 "몇 년도가 될지 모르겠지만 5월에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이번엔 "난 (이미) 유부남"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전현무는 VCR 속 엄지인이 팬미팅 도중 팬이 그려온 그림을 보고 "(홍)주연이가 더 예쁜 것 같아"라며 섭섭해하자 "실제잖아"라고 핑크빛을 의심받은 만한 발언을 거침없이 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한 팬은 홍주연의 'TV쇼 진품명품' MC 발탁이 엄지인의 덕같다는 말을 했다. 이에 엄지인은 "사실 제가 '사당귀' 처음 하게 된 이유가 얘네(후배들) 이름 좀 알리고 싶어서"라고 밝혔는데.

박명수는 "무슨 말씀이시냐"고 버럭하더니 "다 현무가 자기 희생하면서 인지도 쌓게 만들어준 것 아니냐. 현무가 아홉 몫을 하면 한 몫 하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곤 스튜디오에서 즉석으로 누구 덕이 더 큰 것 같은지 투표를 받았다. 전현무와 엄지인은 4대2 스코어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누구 덕이 뭐가 중요한 거냐. 잘되면 된 거지. 주연이가 잘되면 된 것"이라고 겸손하게 말한 전현무는 콕 짚어 홍주연을 언급한 것을 두고 김숙이 "이건 기사 나겠는데?"라고 놀리자 역시나 다 포기한 듯 "내라 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김숙, 구본길은 달달한 썸을 이어갔다. 김숙은 VCR에 전복이 나오자 불쑥 구본승에게 "오빠, 전복 먹으러 가요. 제가 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가 좀 더 애교스럽게 '오빠'라고 하라고 시키자 "내가 알아서 하겠다. 오빠는 담백한 걸 좋아하신다"며 질색했지만, 구본승이 "보고는 싶다"며 기대 가득한 시선을 보내자 "둘이 있을 때 해요"라고 답변하며 애교는 구본승에게만 보여줄 것을 약속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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