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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없고서야 알게 되는 게 있어.

ㅇㅇ |2025.04.16 10:25
조회 2,503 |추천 15
그녀가 웃고 있길 바랐던 내가,
그것만을 위해 스스로를 들어냈던 내가,
지금은 조용히 함께 울고 있다.

내가 없어 행복하길 바랬는데,
그 마음이 너무 깊었던 걸까.
나는 그 후에도
아직도 그 자리에 서 있다.


그 사람은 모르겠지.
행복하란 말 뒤에,
내가 얼마나 울고 있었는지.


그리고,
지금도 함께 울고 있는지도.
추천수15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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