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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소재 초등학교 6학년 남자 아이 담임 선생님이 빈 교실로 데려가 폭행

쓰니 |2025.04.16 15:37
조회 235 |추천 0

서울 양천구 소재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남자 아이 엄마 입니다.

3월 26일 제 아이와 옆에 앉은 친구와 4교시 수업 시작할 때 장난치다가 "킥킥" 하며 작게 웃었다고 합니다. 담임 선생님이 애들에게 조용히 하라며 떠들면 동영상 찍는다고 카메라로 촬영을 했고 제 아이가 '찍지 마세요 저희도 초상권이 있어요' 라며 숨는 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담임 선생이 우리 아이만 나오라고 해서 같은 층에 있는 겉은 철문이고 안에는 이중 문이 또 있어서 밖에서 안을 전혀 볼 수가 없고 안에서 크게 소리를 질러도 밖에 조금도 새어 나오지 않는 빈 교실로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실제 제가 가서 확인해 보니 철문 수용소 같이 생긴 곳으로 학교에서도 교실로 사용하지 않는 곳이라는데, 학교 내에 이런 이상한 공간이 있다는 사실에도 너무 놀랐고 아이는 이런 곳에 따라 들어 가면서부터 얼마나 무서웠을지....

 

그곳에 들어서자마자 아이에게 '야 이 새끼야 너 죽고 싶어' 라고 소리 지르며

아이 목을 V자 모양으로 손으로 잡아서 애를 바닥으로 패대기를 쳤습니다.

아이 표현으로는 순간 자기가 몸이 날라 간 것 같았다고 합니다. 

아이가 바닥에 쓰러졌는데 담임 선생이 '일어나' 라고 소리쳐서 겨우 정신 차려 일어 났고

선생이 다시 아이의 양 팔꿈치를 양손으로 세게 쥐어서 아이가 아파서 본능적으로 무서워서 몸에 힘을 주니 '니 까짓게 힘주면 뭘 어떻게 할건데' 하며, 그 다음에는 아이가 정신이 멍해서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너 하나 죽이고 혹은 너 하나 어떻게 하고 등의 아주 나쁜 말을 하며 '선생질 그만 두면 그만이야'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뒤 선생은 수업 하러 교실로 들어 갔고 아이는 눈물이 안 멈추니 화장실 가서 울고 세수를 하고 있는데 아이가 계속 안 들어오니 선생이 화장실로 왔고 갑자기 친절하게 대해주며 다 정리했으면 교실 들어가자고 해서 들어갔다고 합니다.

정말 마음이 아픈 건 아이가 이런 일 당한 걸 친구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자꾸 조금씩 나와서 같은 반 한 친구에게 운 걸 들켜 버려서 자기 옆에 여자 아이 짝궁과 앞에 한 친구에게만 선생님이 자기에게 한 짓을 얘기해 주었고, 선생님 귀에 자기가 친구들에게 이 얘기를 했다는 게 들어가서 또 선생님한테 폭행을 당할 까봐 공포심에 애들한테 자기가 이 얘기한 걸 제발 비밀로 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이가 폭행을 당하고도 담임이 무서워 아이들에게 이 얘기를 비밀로 해 달라고 했다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

 

하지만 얘기를 들은 한 친구가 다른 반 친구에게 이 얘기를 전달 했고 수업 끝나고 나오는데 다른 반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이 얘기를 듣고는 경찰에 신고 하라고 했고 아이는 제게 전화해서 울며 선생님이 나를 던졌다고 이 학교 못 다니겠다고 하여 저는 일하다 말고 집에 달려 갔고 그 날부터 지금까지 제가 일도 놓고 지옥 입니다.

 

아이는 눈만 감으면 아빠의 1.5배 큰 선생님의 큰 손이 떠오르고 선생님이 우리 집 주소를 알고 있지 않느냐며 집에 와서 우리에게 해꼬지를 하고 엄마에게 어떻게 하는 거 아니냐고 하고 혹시 집에 찾아오면 자기도 바지 뒤에 칼을 숨겨서 선생님이 또 때리면 찌를 거라는 무서운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그날 이후 이 선생은 다시는 죽어도 보고 싶지 않다고 하여 3/26일부터 계속 학교를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학교에는 무단 결석 처리를 하든 어떻게 하든 난 내 아이가 중요하니 학교는 못 보내고 했습니다.

 

그 일이 있었던 당일에 제가 교무실에 바로 전화해서 항의하니 담임 선생이 전화가 왔는데

저와 통화한 정확히 9분 53초 동안 사과 한마디 없이 그냥 조금 쳤는데 아이가 혼자 너무 겁을 먹고 놀래서 바닥에 스스로 누웠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고 인간 같지 않아서 앞으로 담임 선생과의 대화는 단절 한다고 학교에 얘기 하였습니다. 

  

사건 다음날인 3/27일 오전 9시 12분에 학교에는 학폭을 접수 하겠다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 뒤 같은 날에 2번을 더 학교와 통화하여 학폭 접수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3/28일 오전 10시까지 학교에 와 줄수 있냐고 하여 아이를 데리고 학교에 갔고

아이는 저와 분리해서 교무부장님이라는 분과 모르는 다른 분이 아이를 다른 공간으로

데려가 1시간 40분 면담을 했고, 저는 교장실에 가서 교감 선생님과 함께 면담을 하였습니다.

 

그 뒤 뭔가 느낌에 학폭 접수 절차라고 하기에 조금 미심 쩍어서 4월1일 학교에서 다시 전화해서 학폭 절차가 이게 맞냐고 물으며 아이 데려갔던 아이 오른 편에 있던 분이 누구냐고 조사관인 거냐고 물으니 그분은 학폭 담당 생활 부장이고 학폭을 접수하고 학교에서 얘기가 안되면 그 다음에  조사관으로 넘어 가는 거라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이게 당연히 학폭 절차 중인 줄 알았는데 학교에서 제게 4월 2일 다시 학교로 좀 와 줄 수 있냐고 하여 가서 교감 선생님과 얘기를 하였고 교감 선생님은 아이를 학교에 보내 주기를 다시 설득하였고 저는 담임 선생님과 철저한 분리를 원하고 그게 안되면 아이가 이 학교를 떠나겠다. 아이를 타 학교를 전학을 시켜 달라고 하니 그건 학교 내에서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며 내가 설득이 안되고 강경하다고 판단을 했는지 그제야 학폭 접수가 안 되었다고 얘기를 하며 누군가에게 전화하여 학폭 접수 서류를 가져 오라고 하네요. 

 

당연히 3월 27일 학폭 접수가 된 줄 알았는데 4월 2일 이제야 학폭 접수 서류라며 내미는데 

정말 멘붕이 왔습니다. 몇 일을 나를 속이고 같은 선생님 이라고 자기편 감싸기 하며 나와 아이만 조금 달래서 덮으려고 한 건지 온갖 위하는 척하며 죄송합니다를 연신 하면서도 결국 자기편 감싸기 했구나 하는 마음에 제 인내심은 바닥이 났습니다.


집에 와서 경찰에 아동 폭행으로 신고도 하였고 교육청에 전화해서 항의도 하였습니다.

신고하고 바로 경찰 분들이 5분이나 2팀으로 나누어 집에 10분 내로 도착을 하였고 

그 뒤 교육청에서 학폭 조사관이 학교로 와서 아이에 진술도 들었고 지난주에는 경찰서에 가서 변호사 동반하여 아이 진술을 들었습니다.

 

학기 초라 아이에게 무슨 감정이 쌓일만한 시간도 없었고 도대체 어떤 이유로 담임이 아이에게 분노 조절 이상의 행동을 했는지 담임 선생의 정신 감정이 필요해 보이고 무엇보다 아이가 학교를 3/26일부터 계속 못가고 있습니다. 다른 것 다 필요 없이 빨리 교육청에서 조치를 하여 선생이 못 떠난다고 하니 아이가 떠날 수 있도록 전학 조치를 원합니다.

학폭으로 다른 아이 때리면 강제 전학 조치도 한다는데 가해자는 버젓이 그대로 애들 가르치며 생활 하는데 절저한 피해자 우리 아이는 왜 학교도 못가고 전학 조치도 못 해 주나요.

아이가 6학년인데도 32키로로 다른 아이보다 10키로 이상 저체중이고 키도 매우 작습니다. .

이런 아이를 무슨 감정으로 목을 쳐서 바닥에 패대기를 했는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해가 가지 않고 피가 거구로 솟는 다는게 이런 거구나를 느끼며 계속해서 화가 가라 앉지를 않네요.

 

참고로 아이는 이제까지 초등학교 5년 내내 학교 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었고 작년 담임 선생님은 다른 학교로 발령이 나서 가시면서도 아이에 대한 칭찬 문자를 보내 주었을 정도로 선생님에게 예쁨 받고 다녔습니다. 

 

이외에 아이 정신 감정 받은 것부터 할 말은 너무 많지만 줄입니다.

누구든 아이가 근처 타 학교로 전학이라도 갈 수 있게 좀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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