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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속 릴리 에반스의 우정이야기 들어볼래??

ㅇㅇ |2025.04.20 00:52
조회 54,878 |추천 109

오늘은 해리 포터의 어머니이자 내 최애,
릴리 에반스의 우정 이야기를 가져와봤어⸜₍๑•⌔•๑ ₎⸝



⚠️ 여기 등장하는 인물들 중 릴리를 제외한 그리핀도르 여성 친구들 이야기는 알려진 정보가 정말 정말 적어…

당연히 일부는 오피셜이지만 해외 해덕들 피셜, 내 추측이 들어간 내용들이 다른 글들보다 더 많으니 이번 글은 이 부분 감안해서 가볍게 봐줬음 좋겠어 (◍⁃͈ᴗ•͈)


그럼 재밌게 읽고 추천 한 번씩만 부탁해⺣ ꒰ ᐧ༚̮ᐧ ꒱ᐧ༚̮ᐧ ꒱ ꙳





⭐️️릴리와 제임스의 사랑 이야기
: http://zul.im/0OqI3R

⭐️친구 앨리스의 사랑 이야기
: http://zul.im/0OwZJO

⭐️언니 페튜니아 이야기
: http://zul.im/0OwbVO

⭐️소꿉친구 스네이프 이야기
: http://zul.im/0Owbe7

⭐️남편 제임스의 학창시절 이야기
: http://zul.im/0Owbci


같은 시기, 같은 내용도 색다르게 느껴지는걸 경험하고 싶다면 위 이야기들도 꼭 읽어보는걸 추천할게






이번 글에 있는 짤 역시 해외에서 가상캐스팅으로 언급되는 배우들의 다양한 필모그래피 속 짤들이야◡ ⌯・֊・⌯ಣ


릴리 에반스 - 소피 스켈턴
메리 맥도날드 - 릴리 콜린스
앨리스 포테스큐 - 캐리 멀리건
말린 매키넌 - 알리시아 비칸데르








릴리는 1960년 1월 30일, 평범한 머글 부모님 아래에서 차녀로 태어나 언니 페튜니아와 함께 성장했어.


릴리는 아몬드 모양 눈에 빛나는 녹색 눈동자, 붉은 머리카락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


모든 머글 아이들이 그렇듯 릴리도 마법 세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 채로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났지.


에반스 가족의 집 동네 빈민가에서 살던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그런 릴리를 종종 지켜보았어.


그러다 스네이프는 릴리에게 그녀가 마녀라는 사실을 호그와트 입학 통지서보다 먼저 알려줘.


사실 스네이프는 머글 아버지와 마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마법사였고, 그래서 마법 세상과 마법사/마녀들에 대해 잘 알고있었던 거였지.



그 이후, 릴리는 스네이프로부터 모든게 새로운 마법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그와 친한 친구가 돼.


그러나 평소 스네이프와 사이가 나쁘던 릴리의 언니 페튜니아는 이를 싫어했고, 동생만이 마녀라는 사실에 생겨난 페튜니아의 지나친 질투심이 더해지며 결국 릴리와 페튜니아의 사이는 크게 멀어지고 말아.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위해 스네이프와 함께 호그와트 급행 열차를 타던 날도 릴리는 언니에게 악담을 들어 이에 슬퍼하고 있었어.


스네이프는 호그와트에 간다며 릴리를 달래려고 했어. 함께 슬리데린 기숙사에 들어가면 좋겠다고도 덧붙였지.


그러자 마주편에서 이를 듣고 있던 두 남자아이와 스네이프 사이에 작은 말다툼이 벌어졌고, 릴리는 친구 스네이프가 비웃음 당하는 것에 화가 나 스네이프와 함께 다른 객실로 향해.






호그와트에 도착한 릴리는 머리로만 그려보던 호그와트의 모습에 감탄해.


기숙사 분류 모자를 통한 기숙사 배정식이 곧바로 이어졌고, 안타깝게도 릴리와 스네이프는 다른 기숙사를 배정받게 되었지.


스네이프는 자기가 줄곧 얘기하던 슬리데린에 들어갔지만 릴리는 그리핀도르에 들어가게 되었어. 좀 전에 열차에서 마주친 그 남자아이들, 제임스와 시리우스도 함께 말이야.



(그동안 릴리는 스네이프를 통해 마법 세계를 접했고, 평소 슬리데린을 경외로워하던 스네이프로 보았을 때 난 릴리가 처음엔 그리핀도르를 아주 좋아하진 않았을 것 같다고 생각해.

그치만 릴리 성격이라면 곧 본인이 직접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을 바꿔 기뻐하지 않았을까?)



식사 후 기숙사 반장의 안내를 따라 그리핀도르 여학생실로 들어온 릴리는 장및빗 뺨에 짙은 머리색을 가진 메리 맥도날드, 올리브색 고운 피부의 말린 매키넌, 그리고 동그란 얼굴의 금발머리 앨리스와 어색한 첫 인사를 해.


대충 침대를 정한 뒤 짐을 풀자 릴리는 무엇을 더 해야 할지 몰라 또 다시 어색해했어.


침대에 앉아 눈알만을 굴려대던 릴리는 앞 침대에 앉은 말린과 눈이 마주쳤고, 즉시 웃음이 터졌지. 두 명의 웃음소리는 금세 네 명의 웃음소리로 바뀌었어.


룸메이트 친구들과 릴리는 첫 날부터 급속도로 친해졌고, 이들은 이후에도 서로에게서 편안함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해.







릴리가 호그와트에 재학하던 시절은 볼드모트와 그 추종자들인 죽음을 먹는 자들의 힘이 나날이 막강해지던 시대야.


볼드모트를 포함한 죽먹자들은 대다수가 슬리데린 출신이었고, 이들이 순수혈통우월주의를 외치며 머글 태생 마법사들을 학살하는 일들은 빈번히 일어났지.


하지만 릴리는 그리핀도르에 들어간 이후로도 슬리데린 소속의 스네이프와 계속해서 우정을 이어나갔어.


하루는 스네이프가 기숙사 학생들 몰래 밤중에 릴리에게 메세지를 남기려 했는데, 이를 메리가 전달해주기도 했지.


친구들은 릴리에게 왜 스네이프와 어울리는지를 물었지만, 릴리는 그녀가 처음 사귄 마법사 친구 스네이프를 옹호했었다고 해. 물론 친구들은 이해하지 못했지만 말이야.


스네이프가 질 나쁜 슬리데린 친구들인 에이버리, 물키베르와 함께 어울리며 어둠의 마법을 연구하고, 머글 혈통을 경멸하며 죽먹자들을 동경할 때에도 둘은 여전히 친구였어.


릴리도 때로는 이를 두고 스네이프에게 충고를 하기도 했었는데, 스네이프는 귀 기울여 듣지 않았었다고 해. 여전히 스네이프는 죽먹자들을 추종했지.









릴리는 머글 태생이었지만 유난히 비상한 머리로 항상 좋은 성적을 받아냈어.


마법 실력 또한 훌륭했고, 동급생들과 교수님들에게도 좋은 이미지였기에 난 릴리가 다른 머글 태생 친구들에 비해 괴롭힘을 덜 받았었을 것 같다고 생각해.


그러나 모두가 릴리처럼 뛰어나기는 쉽지 않았고, 릴리와 같은 머글 태생이지만 평균을 웃도는 실력의 메리는 슬리데린 학생들에게 종종 괴롭힘을 당했어.


특히 ‘물키베르’라는 남학생은 금지된 어둠의 마법들을 사용하여 메리를 지독하게도 괴롭혔지.


밝고 발랄하던 메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색을 잃어가는 모습에 이를 이상하게 생각했던 릴리와 말린, 앨리스는 메리에게 그 이유를 물어.

릴리, 말린, 앨리스는 망설이던 메리에게서 자초지종을 전해들었어. 그리고 이에 크게 화가 난 릴리는 분노에 가득 차 스네이프에게 화를 냈어.

어떻게 자신의 친구에게, 그것도 어둠의 마법으로, 물키베르가 마법을 사용해 그녀를 괴롭히는 것을 다 알면서도 그와 어울려 다니냐며 말이야.


둘의 우정에 알게 모르게 서서히 생기던 균열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지.








릴리에겐 어릴적부터 함께 친구로 지내며 마법 세상에 대해 알려준 스네이프를 한 순간에 끊어내는 일은 쉽지 않았어.


스네이프가 머글 태생 혈통에 대해 욕하고, 그들을 괴롭히는 슬리데린 학생들과 어울리거나, 어둠의 마법을 연구해 기록해댔을지라도 그가 제임스와 시리우스 무리에게 공격당하는 것은 보기 힘들었지.


아슬아슬하게 스네이프와의 관계를 유지하던 릴리는 O.W.L. 시험이 있던 5학년의 어느 날, 스네이프가 제임스, 시리우스에게 또 공격 당하는 모습을 보게 돼.


이 날 스네이프는 공중에 거꾸로 매달려 속옷이 보여지는 등 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조롱을 당하고 있었어.


어쨌거나 친구인 스네이프였기에, 릴리는 스네이프를 도우러 달려갔어. 그리곤 제임스에게 소리쳤지.


평소 짝사랑하던 릴리를 본 제임스는 그 상황에서 어처구니 없이 릴리에게 데이트를 요청해. 릴리가 데이트를 해준다면 스네이프를 건드리지 않겠다면서. 릴리는 어이없어하며 제임스와 말씨름을 해.


한참 제임스가 릴리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스네이프는 제임스와 시리우스의 마법에서 벗어나 반격을 시도했어.


스네이프의 공격 때문에 제임스의 얼굴엔 상처가 생겼고 망토에는 그 피가 떨어졌어. 그러자 제임스는 곧장 스네이프를 제압해 허공에 거꾸로 매달아 버렸지.


이 광경에 릴리는 지팡이까지 꺼내 들 정도로 분노했어. 결국 제임스는 릴리의 모습에 마지못해 스네이프를 풀어 주었고 말이야.

그리고는

"너는 그만 꺼져. 에반스가 여기 있어서 천만다행인 줄 알아, 콧물루스."

라고 말을 덧붙여.


자존심이 상한 스네이프는 제임스에게

"난 저런 더러운 머드블러드 따위의 도움은 필요 없어!"

라고 외쳤어.


릴리는 사람들 앞에서 혐오적인 발언으로 자신을 부르는 스네이프의 모습에 크게 충격을 받고, 스네이프와의 우정을 완전히 정리하기로 마음먹었지.


스네이프는 그동안 릴리를 제외한 머글 태생 마법사들에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와 그의 일당들의 행적 또한 이를 뒷받침 했으니 릴리가 마침내 폭발한 것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을지도 몰라.







시간이 지나 1975년, 릴리와 동급생들 모두가 6학년이 되던 해야.


릴리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뛰어난 마법 실력과 성적을 유지했어.

앨리스도 마찬가지로 마법 실력과 성적이 아주 뛰어났지.

말린은 이 둘 만큼은 아니어도 확실히 마법 실력과 성적 모두 평균 이상이었던 것으로 보여.


그리고 6학년이 된 릴리는 서서히 이성에게도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

릴리는 하루의 수업이 끝나고 친구들이 다 모이는 밤이 되면 메리, 말린, 앨리스와 함께 호감이 생긴 호그와트 남학생들 일화로 수다를 떨기도 했지.


당시 호그와트에서 제임스는 성적, 마법 실력, 퀴디치 선수로써의 입지 모두 훌륭했고 큰 키에 호감형인 외모로 수많은 여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었다고 해.


그런 제임스는 릴리와 처음 만난 날부터 당찬 그녀를 짝사랑해왔었고, 계속되는 제임스의 구애에 릴리는 조금씩 마음을 열게 돼.


제임스는 순혈 혈통임에도 호그와트 입학 전부터 머글 태생 마법사들 편에 서 순혈 혈통 우월주의자들에게 분노해왔어.

또 릴리의 말은 모두 귀 기울여 듣으며 그대로 실천하려 드는 사람이었기에 릴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던 것 같아.


난 암사슴인 릴리의 패트로누스와 그를 한 쌍으로 만들어주는 수사슴, 이게 제임스의 패트로누스라는 것이 이 둘의 관계를 보여준다고 생각해.


스네이프도 릴리를 매우 좋아했기에 패트로누스가 릴리와 같은 암사슴이 되었지만, 결국 그건 본인의 입장일 뿐 릴리의 입장까진 살피지 못하기에 함께 사슴 한 쌍은 절대 불가능한 것과 대조되는 부분이지.


그리고 일 년 뒤, 릴리와 제임스는 연애를 시작하며 같은 해에 호그와트 학생회장에 함께 당선되기도 해.







릴리가 졸업할 즈음이 되자, 볼드모트와 죽먹자들은 마법세계를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주 막대한 힘을 지니게 됐어.


그치만 이런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릴리는 볼드모트에게 조금도 동조하지 않았어. 이는 릴리의 룸메이트들, 메리, 말린, 앨리스 모두 같은 입장이었지.


특히 릴리와 말린, 앨리스는 볼드모트에게 동조하지 않는 것으로 모자라 성인이 된 이후 불사조 기사단이 될 계획까지 세우고 있었어.


하지만 메리는 본인이 볼드모트에 반대하는 입장과는 별개로 그저 더이상 볼드모트와 그 추종자들의 눈에 띄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

그동안 같은 학생인 물키베르 일당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에도 벅차게 힘들었는데 그들이 섬기는 볼드모트에게 대항한다니, 메리는 상상만 해도 두려웠겠지.


볼드모트에게 대항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릴리와 말린, 앨리스는 자신들과 다른 선택을 한 메리를 존중해주었어.


호그와트를 졸업하고 성인이 된 후, 릴리는 제임스와 결혼식을 올려. 말린과 앨리스는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고, 메리는 큰 편지에 마음을 가득 담아 릴리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지.


(그리고 릴리의 결혼식 날, 그 장난스러운 시리우스가 말린과 즐겁게 춤추며 진지한 분위기를 풍겼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해.)


결혼 이후 포터부부가 된 릴리와 제임스, 말린, 그리고 제임스의 친구들은 바로 불사조 기사단에 들어갔어.

앨리스는 매우 높은 난이도의 시험과 훈련들을 필요로 하는 오러가 되었고 말이야.


여기서 오러는 다방면의 위험한 마법 사건 처리, 어둠의 마법사 추적, 체포 등의 임무를 맡은 정예 요원 마법사를 말해.

릴리와 말린은 다른 기사단원들과 함께 볼드모트에 대항하며 살아갔어. 앨리스는 오러로써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했지.


그러던 도중 앨리스는 호그와트 선배이자 오러 동료인 프랭크 롱보텀과 결혼한다는 소식, 그리고 그와 함께 불사조 기사단원이 된다는 소식을 전해.


릴리와 말린은 진심으로 반기며 축하해주었고, 메리는 릴리 때와 마찬가지로 큰 편지에 마음을 가득 담아 앨리스에게 결혼 축하 메시지를 보냈지.





1980년, 신기하게도 릴리와 앨리스는 9시간 차이로 아이를 낳아. 앨리스는 7월 30일에 아들 네빌 롱보텀을, 릴리는 7월 31일에 아들 해리 포터를 얻었지.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야. 볼드모트의 힘이 절정에 달하고, 아이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릴리와 앨리스의 행복 또한 절정이던 시기에 볼드모트를 죽일 아이에 대한 예언이 들려왔기 때문이야.


예언에 따르면 그 주인공은 릴리의 아들인 해리 혹은 앨리스의 아들인 네빌이었어.


이에 릴리와 제임스, 앨리스와 프랭크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각각 은신처에서 숨어 지냈지.


다행히도 릴리와 앨리스는 모두 건강하게 아이를 낳았고, 이후로도 1년 가까운 세월이 안전하게 지나갔어.

그리고 그 즈음 불사조 기사단 1기 단원들은 함께 모여 사진을 찍었지.


빠진 단원들도 몇 명 있긴 했지만, 포터부부와 말린, 롱보텀 부부는 모두 참석해 사진에 얼굴을 비추었어.


그로부터 2주 뒤, 여느때와 같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던 릴리, 앨리스에게 한 사건이 전해져.


말린과 말린의 일가친척 모두가 누군가의 손에 몰살당했다는 사건이었어.


말린과 친한 사이였던 릴리, 앨리스에게 이는 더없이 충격적이었지만 말린이 속한 매키넌 가문은 마법사 사회에서 꽤나 명망 높은 가문이었기에 이들이 몰살당했다는 뉴스는 마법사 세계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켰지.

릴리는 말린과 그녀의 가족 몰살 사건을 들은 날, 밤새도록 울었다고 해.



이 이후는 다들 아는대로 볼드모트가 예언의 주인공으로 릴리의 아들인 해리를 점찍고, 내통자를 통해 그들의 은신처에 찾아가 제임스와 릴리를 죽인다는 이야기야.

릴리가 자신도 몰래 해리에게 고대 마법을 걸었고, 릴리의 사랑으로 인해 해리는 이마에 흉터를 입은 채 살아남은 아이가 된거지.


앨리스와 프랭크는 대충 릴리와 제임스가 죽고 얼마 뒤에 볼드모트 추종자들에게 어둠의 마법으로 끔찍하게 고문당하다 영구적인 정신 장애를 가지게 돼.


포터 부부와 롱보텀 부부의 더 자세한 결말은 맨 위에 걸어둔 링크 글에 있어.





(볼드모트가 해리를 예언의 주인공으로 정한 이유

: 릴리의 아들 해리는 순혈 혈통인 제임스와 머글 혈통인 릴리의 아이, 즉 혼혈 혈통이야.

반면 앨리스와 프랭크는 둘 다 순혈 혈통이었기에 앨리스의 아들 네빌 역시 순혈 혈통이지.

볼드모트 본인이 혼혈 혈통이었기에 단순히 자신과 혈통이 비슷한 혼혈의 해리를 그 주인공으로 정한거야.)





아까 이야기했듯이 말린 매키넌 일가족 몰살 사건은 마법사 세계에서 큰 뉴스였기에 메리 또한 숨어지냈다고 해도 결국 알게 되었을거야.


릴리와 앨리스의 사망 소식은 가문들의 유명세 뿐 만 아니라 당대 가장 명성 높은 마법사 볼드모트와도 연관되어 있으니 더더욱 모를 수 없었겠지.


메리는 친구들의 모든 사망 소식을 접한 뒤, 그 충격과 고통으로 인해 기억을 조작하는 오블리비아테 주문을 스스로 사용해 기억을 완전히 바꾼 채로 살아가게 돼.


‘메리 엘리자베스 캐터몰’이라는 이름이 메리의 새로운 정체라는 이야기가 있어.





오늘도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마찬가지로 용량때문에 본문에 못올린 짤들은 댓으로 풀테니 시간 되면 구경하고 가줘ꔷ̑ɞꔷ̑

그리고 다시 이야기하지만 오늘 글 중 그리핀도르 여성 친구들 이야기엔 해외 해덕들 피셜과 내 추측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아! 혹시라도 오해 없었으면 해(;^◇^;)ゝ

다음 글은 아마 일주일 뒤에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
그땐 다시 높은 원작/인터뷰 중심의 글로 돌아올게=͟͟͞͞˳˚॰°ₒ৹๐

추천수109
반대수3
베플ㅇㅇ|2025.04.20 09:15
이런 글 꾸준히 올려주는 거 너무 고마움... 옛날에는 톡선에 이런 글 많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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