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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많이 늦었나요? 현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ㅇㅇ |2025.04.20 11:32
조회 16,507 |추천 21
+ 당일에 댓글이 안 달리길래 앱 지웠다가 급 생각나서 들어와봤더니... 댓글들을 많이 달아주셨네요
다들 현실적인 조언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읽으면서 제 태도와 마인드가 문제라는 걸 깨달았어요
아마 사회복지 자격증 하나 받으며 졸업한 탓에 이제 괜찮겠지~ 하며 기세등등 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치열하게 살아가도록, 마인드부터 바꿀게요
다들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대학 졸업한 26살 취준생입니다
대학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알바+뒤늦게 공부로 2년 늦게 입학했고요. 올해 졸업했어요
그래서 친구들은 이미 다 취업해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저는 졸업하고 나니 또 뭘해야될지 모르겠고, 솔직히 26살&올해까지는 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여행도 다녀오고 싶고..

아직 토익, 운전면허, 컴활, 인턴 경험 등 아무 것도 한 게 없어서 올해 안에 따면서 취준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제가 주변에 인생 선배나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 적는데, 26살이면 젊은 거 아닌가요,, 
아니면 이미 친구들보다 뒤쳐졌으니 정신 차리고 열심히 달려가야할까요

솔직히 이미 뒤쳐진 거 아는데, 자기방어처럼 “인생은 길고 길게 보면 26살은 아직 젊은 거다” 라고 생각하면서 아무 것도 안하고 있는 것 같어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신 차리게 쓴소리도 감사히 들을게요. 아직 뭐가 현실인지 모르겠어요ㅠㅠ
추천수21
반대수9
베플ㅇㅇ|2025.04.22 01:13
정신차려. 여기서 니 인생 책임져줄 사람 아무도 없다. 여기서 취업 더 늦어져도 되니 젊을때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라고 하는 사람들 솔까 니가 쌩판 남이니까 저런말 하는거지 정작 본인 형제나 자녀라면 저런말 할거같니? 지금 니 상황을 비유하자면 학교 한 30분 늦은거야. 열심히 뛰어가서 헉헉거리면서 다급하게 온거 티내면 담임도 그냥 잔소리 좀 하고 1교시 전에는 들어갈수 있는 정도인건데 기왕 지각한거 늦잠도 더 자고, 아침도 야무지게 챙겨먹고 몇교시 날려먹은 시간쯤 느긋하게 온거 티내면 담임이 널 좋게 보겠니? 이 비유에서 담임=회사 면접관, 교시=니가 볼 수 있었던 면접의 수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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