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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표현방식의 차이 극복방법

ㅇㅇ |2025.04.21 09:10
조회 26,800 |추천 1
30대 결혼적령기 남녀커플입니다.
저희는 식습관도, 개그코드, 여행코드 등이 같지만 사랑의 표현방식이 달라서 고민하고있습니다. 남녀 구분을 하지 않고 글을 써보겠습니다.
A는 섬세한 성격입니다. 전형적인 F입니다. 그래서 연인사이에 시간이 많았으면 합니다. 가능하다면 일주일 중 7일을 다 만나고 싶어하죠.모든건 연인과 함께하고 싶어합니다. 모든걸 공유하고 싶어하죠. 편지를 써준 것도 좋아합니다. 당연히 연인한테서 편지를 받는거를 희망하구요.(A가 써서 주면 B도 써줄줄 알았다고합니다.) 연락도 좋아합니다. 어디를 가면 간다고 연락을 받았으면하고, 자기전 전화통화는 필수입니다. 그래서 그날 서운함이 있으면 자기전 통화를 하면서 풀고싶어하구요.
B는 털털한 성격입니다. 전형적인 T입니다.개인 시간을 중요시하고, 취미도 있고요. 퇴근하고 오면 개인만의 힐링시간이 부족합니다. 편지에 대해서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주기때문에 받는것이죠. 그런데 써줄 자신은 없습니다. 연락에도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잘 못하지만 연인의 취향에 맞춰주려고 하고 있고요. 그런데 서로의 서운함이 있다면 면대면으로 풀고싶어합니다(개인적인 이유로). 
그런데 최근에 다툼이 있었습니다.A가 B에게 요구했던 조건(약속)을  A본인이 어기고 B가 싫어하는 행동을 해서 싸웠습니다.글을 쓰고 있는 B는 점점 연애에 자신이 없어집니다. 점점 지치는 본인의 모습에 헤어지는게 맞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까지의 추억과 앞으로 하자고 했던 미래계획들을 그리면서 행복했습니다. 
결혼을 전재로 만나고 있고 같이 시간을 보내지만 A와 B는 각자의 걱정이 있습니다.A는 B가 자기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느낌에 초조함을 느낍니다.B는 A를 사랑하지만, 그와 별개로 개인의 시간을 존중받기를 원합니다.
이 연애를 계속 해나가는게 맞을까요??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런 결혼이 성공할까요??
추천수1
반대수70
베플ㅇㅇ|2025.04.22 11:07
섬세한 F라고 해서 연인과 주 7일을 보내고 싶어하진 않아요 이건 그냥 상냥하게 포장한 집착일 뿐... 30대잖아요 연인이 세상의 전부였던 20대와는 다르게 30대에는 스스로 책임져야 할 일들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A는 이 사람과 헤어지고 다음 사람과 만난다 해도 힘들어 질듯 스스로가 자기 삶의 중심이 되지 않는 한 누구를 만나도 만족할 수 없음 본인의 불안과 걱정과 외로움을 타인을 통해 채우려 하지 마세요
베플ㅇㅇ|2025.04.22 10:59
아 진짜 A 설명만 들어도 피곤하고 짜증나네 ㅋㅋ 위쪽 설명도 설명인데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느낌 이건 진짜 답도 없음 진짜 결혼은 하지마세요 B가 말라죽음 비슷하거나 최소한 서로의 스타일을 존중해줄수 있는 사람 만나야함..
베플ㅇㅇ|2025.04.22 10:42
저는 b에 가까운 사람인데요, 저 같으면 a 같은 사람은 못 만날 듯 해요 ㅠㅠ 맞춰가는것도 어느정도 맞아야하는데 성향이 너무 감당하기 힘들꺼 같네요 그리고 예상이지만 a는 b가 좀 귀찮거나 지키기 힘들꺼 같은 약속을 요구 할 꺼 같은데요 못 지킬꺼 같으면 약속을 하지 마세요, 반복이 되면 b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밖에 안됩니다 당시에 싸우더라도 못 지킬꺼 같으면 약속은 안 하는게 맞아요 쉽지 않아 보이네요 ㅠㅠ
베플ㅇㅇ|2025.04.22 10:52
맞춰가라는 분들도 있는데 난 반대임.. 결혼준비 막상 해보면 그 서로 다른 성격 때문에 싸울 일 엄청나게 많음.. 잘맞는다해도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이리저리 치고받다긴 헤어지는 경우도 허다한데 벌써부터 연애도 자신없다하면 그 과정에서 서로 스트레스 받다 나가떨어질것같음..
베플|2025.04.22 13:01
F가 아니라 애정결핍임 못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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