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그동안 이런문제가 있었음에도 거래를 해온 이유는 회사에서 만족했기 때문입니다.
이전 거래처에서는 배달사고나 다른주문과 혼동되어 온 적도 있고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남자친구가 본인 부모님이 도매상 하는데 저희 회사랑 거래하면 어떻겠냐고 먼저!! 물었고 마침 잘 되었다싶어서 거래를 했습니다.
가게문제 아니면 물건이나 배송에 있어서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오히려 좋앟습니다.
정작 제가 물건을 보러 가게에 직접 가야할때 못가게되니 아이러니한거죠.
그리고 가게는 부모님 가게가 맞긴합니다.
회사에는 더 이상 거래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씀드렸고 제 의견을 존중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남친에게 이런 문제들로 이제 더이상 거래 안하겠다고 통보하러 가려고합니다.
댓글중에 왜 오지말라는데 굳이 오려고하냐는 댓글과 가게규모 염탐목적이라는 댓글들. 하말하않입니다. 남자친구 본인이 먼저 저에게 저희 회사랑 거래를 부탁했고, 저는 고객 입장에서 물건보러 간다는것인데 왜 가게주인이 시키는대로 주는대로 물건을 받아야하죠? 그리고 물건보러 가는거랑 결혼이랑은 뭔 상관이죠?
남친이랑은 만난지 일년도 안 되었고 둘 다 20대이고 아직 결혼생각은 더더욱 없는데 그렇게 몰아가시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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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꽃선물 해드리려고 남자친구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꽃도매상에서 예약주문을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부모님을 도와 거기서 일을 하고 있구요
전에도 남친 가게에서 여러번 거래했는데(제가 직업상 꽃을 많이 주문해야해서요) 가격도 괜찮고 꽃도 신경써서 잘해주시고해서 개인적으로 부모님 선물로도 주문하려고 했습니다(남친 부모님은 그냥 남자친구가 아는 손님이 많이 주문한 것으로 알고계세요)
제가 이번에 주문한 꽃바구니를 다음달 대체공휴일에 찾아가겠다고 남친에게 말하자
남친은 그럴필요없다고 본인이 퇴근할때 저한테 가져다 주겠다고 합니다.
어버이날 시즌이 엄청 바쁘고 한창 바쁠 시즌에는 모든 직원들이 자정 넘어 퇴근하기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퇴근시간에 갖다주는건 너무 늦은시간 받게되고 오히려 남친 입장에선 저희 집까지 가져다 주는것이 번거로울것같아 제 꽃바구니만 빼 놓으면 가게에 들려서 가져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바쁜 시즌에 가게에 오면 온라인 주문 및 다른 예약으로 바쁜데 직원들이 가게에 온 손님에게 응대를 제대로 못 할 수 있으니 가게 방문하기를 원치 않아합니다.
뭐 바쁘다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저희집까지 오는건 무리이니 꽃도 근처에서 받기로했구요
가게 위치는 대략적으로 어딘지 아는데(화훼산업단지 내에 있다는 것만 알아요) 가게명은 늘 안 알려줍니다. 그리고 간이영수증도 꼭 본인이 저한테 회사로 전달해줍니다(간이영수증에 나오는 사업자번호와 주소는 다른지역으로 나오는데 여러곳 운영해서 그렇다고합니다)
전에도 제가 직접 보고 꽃을 고르려했는데 샘플들 사진만 보여주며 여기서 고르라고해서
제가 화내면서 자꾸 이럴거면 그냥 다른업체와 거래하겠다고했는데 남친이 납작 엎드리면서 무마하고.. 가게에 가지 못하게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도 동문서답만 늘어놉니다. (직원들 입이 걸어서 젊은 여성이 있기에는 너무 거친? 공간이라는둥)
시즌에 가게가 매우 바쁘니 그때 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은 충분히 잘 알겠는데 평소에 물어봐도 가게가 어딘지 알려주지않고.. 가끔 꽃을 실제 보고 사야할 때도 있는데 샘플사진만 보내주는데 제가 쓸데없이 예민한걸까요?
저는 고객의 입장이고 가끔 제가 직접 가게에가서 확인해야 하는것도 있는데 고객을 못 오게 한다니요ㅋㅋㅋ
저희 회사에서 남친 가게 매상에도 꽤 많이 기여?를 한걸로 알고있는데 이런식으로 못오게하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