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간단한 질문 하나 올리겠습니다 한번만 읽어봐주십시오
우잉
|2025.04.25 00:17
조회 11,433 |추천 35
딱 궁금한것만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자주 보던 친한 친구 A가 있는데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못보다가
오랜만에 이번주 금요일 둘이 회에 한잔 걸치기로 했습니다 ([수정]약속 잡은날은 저번주)
근데 다른친구 B를 부를까봐 혹시나 하는 마음에그저께 저녁 수요일에 B를 몰래 부르지 마라고 톡을 보냈습니다
(본인과 셋은 고등학교 동창,B와 편하긴 하지만 그렇게 친하진 않고이전에 두번정도 이력이 있음)
근데 화요일에 B에게 말을 했다는겁니다ㅡㅡ
개빡쳐서 왜 안 물어보고 혼자 결정하냐니까 불편한 사이도 아니고 셋다 친군데 저한테 굳이 말해야되냐면서 쫌생이니 어쩌니
근데 첫번째로 제 의사 없이 불렀다는거에 빡쳤고
자초지종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명했는데도 말귀를 못처알아먹습니다서른 후반의 시작인데 지 대가리로는 이해할수가 없다그러고사람 생각차이라고 우기고 절대 인정하지않습니다그친구와 같이 보기 싫고 말고를 떠나서 순서가 그게 아닌데 말이죠
진심 37 먹고 인정 안하고 빡빡 우기니까 연 끊고 싶을 정도네요
너무 두서없이 썼습니다
끝까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베플A리둥절|2025.04.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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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이 만나기로 한건데 상대방한테 먼저 얘기해보고 더 추가하는게 맞다고 봄 2 님도 좀 여우같이 대응하면 좋았을거같음. 개빡쳤어도 일단 가라앉히고 의도를 먼저 확인해봐야함. 혹시 왜 그 친구 불렀냐고 물어봐서 그 의도가 나쁜게 아니면 님 의견과 입장을 차분하게 정리하고 말해서 다음부턴 안그랬음 좋겠다고 말하는 편이 나음. 그친구가 나쁜건 아니지만 난 너랑 둘이 보는게 훨씬 편하고 좋다 이런식으로 일단 듣는사람이 알아먹기 쉽게, 또 들으면서 기분 좋도록 말하는 화법은 얼마든지 있음. 왜냐면 그친구는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가는 말로 그친구에게 말했고 그친구가 오 나도 갈게 라고 했는데 뿌리치는게 더 이상하니까 자연스럽게 약속이 잡힌걸수도 있는데 갑자기 님이 빡쳐서 뭐라고 하면 당황스러운거임
- 베플ㅇㅇ|2025.04.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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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후반이면 나이 먹을만큼 먹지않았나요?? 쓰니의 친구라는 사람은 선약의 중요성을 모르고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고 친구에대한 배려도 없네요. 일의 순서가 뭔지 무지하고 무례하기까지... 계속 반복된다면 손절하시는게 쓰니에게 도움이 될꺼예요.아무리 일러줘도 모른다,인정안하고 빡빡우기면 쓰니만 감정 소모하고 에너지 낭빕니다. 그시간에 더 좋은거 하시고 A,B 둘이 만난서 짝짝꿍 하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