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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미미의 드라마 도전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4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 1회에서는 옥황상제의 법인카드를 훔쳐 달아난 토롱이를 생포하기 위한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여행이 시작됐다.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이날 이영지는 우연히 만난 신원호 PD에게 "PD님 저 연기 연습했어요. 저 진짜 뽑아주셔야 해요"라고 어필해 시선을 끌었다. 신원호PD가 앞서 다른 예능에서 드라마 '응답하라 2002'의 주연으로 이영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
이에 신원호 PD는 "그날 좀 취했었나"라며 모르쇠를 시도하고 자리를 피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하지만 이영지는 끝까지 "우정 작가님 저 '응답하라' 해야 된다. 자유 연기 해보겠다"라며 이우정 작가까지 붙잡았다. 이어 이영지는 스스로 연기 오디션을 개최했다.
하지만 지락이 모두의 즉석 연기를 본 신원호 PD의 원픽은 미미였다. "근본 없는 연기를 좋아한다"는 신원호 PD는 "개성 있는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미미에 맞는 재밌는 캐릭터가 나올 것 같다. 좋은 힌트가 될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슬기 reeskk@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