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한판 했는데요!!
ㅇㅇ
|2025.04.27 17:34
조회 50,617 |추천 14
피곤해서 10시20분쯤에 깨서 대충씻고 쇼파에 앉아서 텔레비 보니깐 배가 고파서 와이프한테 라면좀 끓여달라고 했거든요?
근데 뭐에 또 핀트가 나갔는지 아침 댓바람부터 삐져가지고 투덜투덜 거리길래 그냥 하던말던 신경을 안썻어요.
그리고 다시 쇼파에 옆으로 누워서 텔레비 보다가 배가 고파서 그냥 내가 직접 냄비에 물담아서 전기렌지 키고 라면 끓이는데
조금있으면 점심 먹을건데 라면은 뭣하러 끓이냐고
말도 이쁘게 안하고 짜증내듯 하더라구요.
그냥 꾹참고 라면 끓여서 계란 하나깨넣으니깐
계란껍질 싱크대위에 널부러놓지 말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명령하듯 신결질적으로 말하길래
참다참다 냄비채 라면을 거실에다가 내동댕이치고
뭐때문에 아침부터 ㅈㄹ발광하냐고 그러나깐
와이프 눈에 살기가 돌더라구요.
와.. 그냥 인간이느내가 참자 하고 지갑이랑 휴대폰만 챙겨서 국밥집에서 국밥먹고 지금까지 여기저기
걸어다니다가 그늘진 정자안에 누워서 글쓰네요.
남잔 참 서러워요??...ㅎㅎ
와이프가 왜저럴까요?
이제 38살 난 41살인데..
생리 조울증은 아닌거 같고
갱년기도 아닐거고
여자문제도 아니고
달마다 400만원씩 꼬박꼬밧 주고
도박안하고
도드체 왜 저럴까요?
아이는 6살짜리 아들 하나 있음
- 베플ㅇ|2025.04.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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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채 라면을 거실에다가 내동댕이치고..미친놈 돈도 못버는게 성질도 고약하고 휴일인데 아이랑 놀아주기는 커녕 소파랑 한몸되어 지가 처먹을 라면하나 끓이기싫어서 와이프를 시킨다고? 진짜 너같은 놈들은 왜 결혼하니..평생 도태남되어 홀애비냄새 풀풀 풍기며 외롭게살다 디져야하는데!!
- 베플ㅇㅇ|2025.04.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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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도 비디오인듯... 쇼파에 누워서 TV보고 있었겠지. 와이프는 동동거리며 애케어하며 살림하고 있었을거고... 그런데 라면타령을하네... 나라도 삔또 나갈듯... 그런데 승질머리가 뭐라 한마디했다고 거실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지만 기어나가네... 이보세요. 님이 난장부린거 님 와이프가 정리하게된다는걸 모르세요. 한심하다...
- 베플ㅎㅎ|2025.04.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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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짜리 애가 있는데 아무리 주말이라도 일어사너 아무것도 안하고 티비보며 놀다가 라면 끓여달라니 빡치져 곧있음 점심먹을땐데?? 지금라면먹으면 저녁안먹을거고 애는 옆에서 자기도 먹겠다고 해서 먹다 밥도 안먹을거고?? 점심을 그리 먹었으니 저녁도 4~5시쯤달라 하겠지 당신은 지금 집나와서 국밥때려먹고 여유있게 산책하다 지랄이 풍년난거고 와이프는 지금 애랑 씨름하면서 밥하고 청소하고 있겠네요? 와이프에게 밥한끼 푸짐하게 얻어드시고 싶으면 주말에 10시 11시 일어나더라도 일어나서 애데리고 놀이터가서 1시까지라도 놀고와봐요 그래도 밥안주면 와서 욕하시고
- 베플ㅇㅇ|2025.04.28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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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아무리 짜증이 나도 그렇지. 냄비를 던지다뇨? 굉장히 폭력적이시네요.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거 보니 한두번이 아닌듯? 와이프가 넘 가엽네요.
- 베플ㅇㅇ|2025.04.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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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 이혼당해도 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