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살 애 두명딸린 이혼녀입니다.
고민중
|2025.04.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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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살에 10살,7살 두딸을 키우는 이혼녀입니다.현재 같은 직장에 다니는 4살연하남을 좋아하고 있습니다.서로 갑자기 감정을 느껴서 현재 회사에서 주위 모르게 만나고있습니다.제 입장에서는 미혼 연하남이기에 여자가 생기면 언제든지 떠나라고 말을하고있고, 그 사람도 알았다고 하는데...요즘 술을 마시면 우리가 결혼하면 어떨까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물론 저는 이사람과 결혼을 생각도 해보지않았습니다.내가 더 이사람을 많이 좋아하고있습니다. 이사람보다 제 마음이 더 큽니다.그런데 요즘 결혼얘기를 하는 이사람을 보면서 내가 떠나줘야하는게 맞는지 생각이 많습니다.막상 헤어지려니 내가 너무 힘들어질거 같긴하지만 이사람을 위해서 헤어져줘야하는건지...이사람은 저보고 다른여자 좋아지면 헤어질거니 걱정말라고...너 싫어지면 헤어질거니까...라고하는데.....제가 혼자 너무 생각이 많은건지....이사람을 위해선 내가 놔줘야하는게 맞는건지...요즘 고민이 많네요...어떻게 해야할까요??답답한마음에 두서없이 작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