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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 문제로 민원 고민 중인데, 올리는 게 맞을까요?

ㅇㅇㅇ |2025.04.28 22:36
조회 13,503 |추천 1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최근 제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와의 관계 때문에 불편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아이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잘한 아이들에게만 젤리(캔디)를 상으로 나눠주는데,
어느 날 한 친구가 제 아이에게 “눈 마주치면 5개를 주는 거야“라며 젤리를 요구했고,
제 아이는 거절하지 못하고 총 7개를 친구에게 주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아이는 친구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학교 안에서 숨어 다니거나 피하는 행동까지 하게 됐습니다. (아이가 이 사실을 말할때 엄마~ 나 그래서 숨어서 다녔어 해맑게 이야기해서 더 혼란스럽습니다)

걱정되어 담임 선생님께 상황을 조심스럽게 알렸는데,
선생님은 아이를 불러 친구 이름을 언급하며 직접 확인했고,
그 과정에서 저희 아이를되려 무서운 말투로 아이를 다그쳐 아이가 울었습니다.

선생님은 이후 간단히 “사과했으니 앞으로 잘할 거다”는 식으로 정리하셨고,
저는 아이 감정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느꼈습니다.

친구의 행동도 문제지만,
담임 교사의 대응 방식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을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민원을 넣으면 아이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그냥 넘어가는 게 나을지,
•아니면 기록을 남기고 요청하는 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조언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조금이라도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수1
반대수70
베플|2025.04.30 08:10
아휴 세심한 감정배려? 학교에요 교사 한명이 아이 몇명 맡아서 밀착케어하는 보육원이 아니라구요 담임선생님께서 이미 확인했다는데.. 선생님이 무서운말투로 했다 이거는 어떻게 아시는거에요? 아이말만 들으시는건지 혼자서 생각하시는건지요 민원걸리면 선생님들이 그 아이한테 더 잘하고 밀착케어해줄거라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저 친구에게는 그 아무것도 해주지말아야 아무 민원이 걸리지않는다 잘해줘도 무슨소리가 나올지 모른다 생각할껄요? 밀착케어가 필요하다 생각하시면 홈스쿨링하세요
베플ㅇㅇ|2025.04.30 07:59
아이 감정 다스려주는건 집에서 하셔요. 무슨 젤리에 사과받았음 됐지. 뭘 어쩌자는건지 주작인가..일부러 학부모 욕먹일려고 하는거 같음
베플ㅋㅋ|2025.04.30 08:16
어머니 학교에요 학교 정신차리세요~~!!
베플ㅇㅇ|2025.04.30 09:46
어휴 내가 담임이면 보상으로 젤리주는것도 없앨듯ㅋㅋㅋㅋ이런 민원들 때문에 학교에서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거임ㅋㅋ
베플ㅇㅇ|2025.04.30 08:48
떤땡님이 무섭게 말해서 내새꾸ㅜ가 울어떠요~~ 이게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올릴까 말까 고민하는 민원이라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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