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24시 헬스클럽' 박준수 PD가 이준영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박준수 PD는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극본 김지수, 연출 박준수 최연수) 제작발표회에서 "외모 되고 연기 되고 어깨도 된다"라며 "우리도 숟가락을 얹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영은 세계적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을 연기한다. 최근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클래스2'에서 극과 극 연기를 펼치며 '넷플릭스의 아들'로 거듭난 그는 '24시 헬스클럽'으로 KBS의 아들까지 노린다.
이준영을 도현중 역에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박준수 PD는 "인적으로 잘 알진 못했지만 예전부터 잘 알고 있었다. 외모 되고 연기 되고 어깨가 넓은 걸로 유명했다. 기본 피지컬과 외모 연기가 되니까 도관장으로는 제격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어 "편성되는 걸 보니 이맘때쯤이 최고 주가라는 걸 매니저가 얘기했는데 이렇게 된 것도 저희한테는 놀라운 일이고 감사할 뿐이다. 반신반의했지만 결국 이렇게 됐다. 우리도 숟가락을 얹자. 그 매니저의 말을 믿었던 게 적중했던 것 같다"라고 이준영의 인기에 드라마도 편승하겠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 작품이다.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클래스2', '멜로무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전성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준영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정은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뒀다.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