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 김정현이 매니지먼트 시선에 새 둥지를 튼다.
30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김정현은 최근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생 기획사인 매니지먼트 시선은 최근 배우 신혜선, 차청화와 잇따라 계약을 맺으며 배우 라인업을 빠르게 구축 중이다. 특히 김정현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신혜선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차청화 역시 이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들이 4년 만에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김정현은 지난 1월, 4년간 함께한 기존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의 이별을 공식화했다. 앞서 그는 2021년, 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 이후 같은 해 9월 스토리제이컴퍼니로 이적한 바 있다.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한 김정현은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2024~2025), '꼭두의 계절'(2023), '철인왕후', '사랑의 불시착'(2019~2020), '시간'(2018), '으라차차 와이키키'(2018), '학교 2017'(2017)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최근작 '다리미 패밀리'를 통해 2024년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정현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예능 고정 출연에도 도전한다. 오는 5월 16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해 배우 이민정과 함께 시골 마을을 찾아간다. 이 프로그램은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하루를 보내며,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수진 기자 (han199131@iz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