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이 시골이라 프랜차이즈가 별로 없고
개인점이 많아요
근데 개인점은 가격은 비싸고 맛은 프랜차이보다 별로고
질기고 양도 적고 메뉴도 적지만 선택권이 없으니
그냥 먹었어요
근데 몇달전 프랜차이즈가 들어왔는데
개인점꺼 먹다 이거 먹으니 너무 맛있는거예요
그래서 거기가 장사가 엄청 잘되는데
근데 사모가 신기한게 손님들을 싫어해요
아휴 그만좀 오지 왜 자꾸 와 하며
인사도 안하고 음식 아직 안 나왔냐 물어보면
아 좀 기다려요 하며 짜증내요
메뉴가 바뀌거나 사이드가 빠져서 오는 건
자주 있는 일이고.. 매장에서 주문하는데
품절된거 안 막아놔서 주문취소하게
만들어 놓고도 사과 안했어요
알바들도 괴롭혀서 자꾸 그만두게 만들고요
갈때마다 인사한적 없고 불친절하니 가기 싫은데
개인점보다 싼데 양 많고 맛있어서 안 갈수가 없네요
단체주문도 자주 들어와서 돈도 꽤 벌었을거예요
열심히 하는 가게는 망해가고
손님들 싫어하고 불친절한데 잘되는 가게보니
아이러니 합니다
손님이 많으면 감사할줄 알아야하는데
배가 불렀네요
거기랑 비슷한 업종 개인점들은 그 프랜차이즈땜에
매출이 반토막난걸로 아는데 안타까워요
저도 가기 싫은데 가게 되니까 그것도 짜증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