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화상을 입었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도움을 얻고 싶어서 글 써봅니다.
안양 사는 미취학남자아이2 키우는 주부입니다.

고민여쭙기 전에 일어난 일 적어보겠습니다.(음슴체 쓸께요. 죄송합니다)

3월말 샤브샤브 뷔페집을 가서 월남쌈 재료와 뜨거운 물을(라이스페이퍼물) 담아 자리로 가는길 손위에서 물그릇이 쩍하고 갈라지며 손에 화상을 입음.
(물그릇이 기스가 많이 간 플라스틱이고 물온도가 95도에 맞춰있었다고 매니저가 얘기함)
매니저와 화상병원에 갔다가 집에 가는길에 내 보험 담당하시는분이 상대보험회사랑 자기가 얘기해주신다고 했지만 사장이 나중에 연락주겠다며 전화끊고 연락안주고 보험접수도 안해줌
몇일 후 남편이 전화했는데 전화준다며 또 연락안줌
본사에 전화하니 개인가맹점문제라며 확인해보겠다며 연락 안줌

현재 글쓴이가 암투병중이라 서울에 있는 병원을 다니는 와중에 화상병원을 매일 가야하고 아이들 케어도 해야하는데 한손을 못쓰니 너무 불편하고 개인생활(수영, 도예)도 못하니 너무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저렇게 예의상 괜찮냐고 연락도 없이 너무 괘씸했음

사장은 연락이 안되니 본사에 항의했더니 본사사람들이 찾아와서 (모배우 때문에 요즘 이미지가 안좋으니 악의적인글 인터넷에 올리지말아달라) 죄송하지만 가맹점도 자기네 고객이라 어쩔수 없다며 식사권10장 주고 감

그다음날 보험접수 됐다며 문자옴(사건일 2주후)

기분이 너무 나빠서 경찰서 가서 지인통해(형사) 사장통화해봤는데 말이 안통한다고 함
고소는 가능하다고 얘기함(보상은 못받지만 귀찮게 하는 목적)

3주치료 받고 붕대는 풀었지만 여전히 연고바르며 흉터관리하느라 수영(정기권 결제)도 못가고 5월연휴에 여행가서 물놀이도 못함. 세수, 샴푸할때 팍팍 문지르질 못해 너무 답답함.

진료영수증으로 상대보험사에 치료비 청구하면 되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진짜 괜찮냐는 한마디 못듣고 진상취급 받으면서 일상이 무너진채 한달고생한거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어떡해하면 좋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