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지다가 어제 새벽 헤어지자고 연락이 옴..
사귄지 얼마 안된 사이라서 너무 헤어지기 싫어서
정말 구질구질하게 몇 번씩 잡았는데
나 좋다고 먼저 꼬실 땐 언제고 제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떠나 버리더라고
진짜 나한테 마음이 전혀 없냐니까 모르겠다는데 모르겠다는게 무슨 말인가 싶고
헤어지는 건 죽기보다 싫었는데 막상 헤어져보니 헤어지기 전부터 너무 힘들었어서 그런가 생각했던 거만큼 아프진 않더라
이렇게 빨리 끝날 사이인 걸 알았다면 그냥 만나지 말걸
내가 얘랑 사귀고 들었던 말인데 나 처음 봤을때부터 좋아했대
난 내가 얘 짝사랑하고 있는 줄 알았었는데 둘이 처음 본 순간부터 쌍방이었나봄 ㅋㅋ.. 난 그래서 얘랑 정말 오래 사귈 줄 알았는데 사소한 일로 헤어지게 돼서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