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이고, 맞벌이부부에요.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정신과도 갔다와봐도 저한테 도움되는건 없어서 중간에 그만뒀어요.
와이프는 168/110? 정도 돼요. 연애 할 때는 그래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였는데 요즘들어 너무 심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178/71이에요
같이 살고 생활하니까 왜 저렇게 찌는지 눈에 보이더라고요. 간식/군것질 좋아하고, 인스턴트나 자극적인거 배달음식 좋아하고...
삭센다 하다가 위고비도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위고비가 졌어요. 지금은 그냥 포기 상태입니다. 더이상 몸무게나 식단 관련 얘기는 일체 안하고, 관계 안한지도 좀 된거같아요..
그냥 지금은 이혼해야하나 생각도 들고, 몸무게때문에 진지하게 얘기 해봐야 일주일?정도 샐러드 먹다가 다시 라면이나 배달음식 과자 먹고..
다이어트 하는사람들 얘기들어보면 목표나 동기가 있어야 한다는데, 이걸 남이 해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결혼하기 전에 동거 해보라는게 왜 중요한지 알겠더라고요. 그냥 주절주절 써봤어요. 방법이 있으면 누가 좀 알려주세요... 다이어트 한다고 쓴 돈 천만원은 넘게쓴거 같아요. 쥬비스도 얘기했는데 싫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