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장민수 기자) 배우 남보라가 행복한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남보라는 12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 완"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그는 "친구라 쓰고 청춘이라 읽는 나의 친구들. 그리고 자갈밭처럼 어려운 길을 걸을 때 길을 알려준 선생님들, 선배님들, 언니, 오빠들. 전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닌데. 주변 사람들이 저를 좋은 길로 이끌어주고 만들어줬다"라며 축하해 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5월 10일 그 사람들과 함께 인생의 한 조각을 나눴다.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보내준 마음 소중하게 잘 간직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보답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지난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동료들과 축가를 함께 부르고 춤을 추는 등 흥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편은 1989년생 동갑내기 사업가로, 남보라는 남편에 대해 "손흥민 선수 조금 닮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 속의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서 11남매의 장녀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8년 KBS '인간극장'에서 12남매의 장녀로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는 13남매의 장녀다. 지난해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사진=남보라 SNS
장민수 기자 hommett@mhn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