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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혜련·페퍼톤스, 메카니즘으로 무대..'더 시즌즈'·'음중' 출격

쓰니 |2025.05.21 09:53
조회 59 |추천 0

 방송인 조혜련과 밴드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가 결성한 그룹 메카니즘이 음원 발매와 함께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1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메카니즘이 24일 MBC '쇼! 음악중심'에도 출격해 무대를 꾸민다. 이어 30일 방송하는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도 출연한다. 이색 조합으로 눈길을 끈 이들이 관객 앞에서 어떤 라이브 무대를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

메카니즘은 2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고장난 타임머신'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고장난 타임머신'과 수록곡 '나 요즘 파이 됐대 (π)' 두 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고장난 타임머신'은 맑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만,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을 '고장난 타임머신'에 빗대어 아련하게 풀어냈다. 수록곡 '나 요즘 파이 됐대 (π)'는 조혜련과 페퍼톤스의 시너지가 빛나는 곡이다. 펑키하고 그루비한 리듬 위에 '파이'를 활용한 재치 있는 언어유희로 경쾌한 리듬감을 더했다. 조혜련이 작사를, 페퍼톤스가 작곡과 편곡을 맡아 흥겹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유튜브 예능 콘텐트 '핑계고'에서 진행한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을 통해 결성됐다. 시상식 당시 한 테이블에 앉았던 조혜련과 페퍼톤스의 인연이 이번 음원 발매 프로젝트로까지 이어졌다. 앞서 조혜련과 페퍼톤스는 지난 2월 8일 공개된 '핑계고'에 함께 출연해 "노래를 듣고 사람들이 힘을 얻고 위로를 받길 바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핑계고' 인연으로 맺어진 그룹인 만큼 '계주' 유재석이 두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직접 참여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밝은 에너지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은 조혜련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를 노래한 페퍼톤스가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낼지 대중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사진=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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