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미연, 우기/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아이들 미연, 우기가 유닛을 결성할 의지를 드러냈다.
5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그룹 아이들 멤버 미연,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석훈은 "두 사람이 유닛 그룹을 한다면 어떤 콘셉트를 하고 싶냐"고 물었다.
우기는 "저는 제 의견을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라며 미연에게 먼저 답할 기회를 줬다. 미연은 "최근에 슬기&아이린 선배님들도 컴백을 하셨고 팀 안에서 유닛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좀 있지 않냐"며 "우리도 한 미모 하지 않냐. 비주얼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미연은 "장난이었고, 저는 높은 톤이고 우기가 낮은 톤이라 하모니가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우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부르는데 언니는 8도 위로 저는 8도 밑으로 하겠다"고 하자 미연은 "너 너무 쉽게 하려는 거 아니냐"고 타박해 이석훈을 빵 터지게 했다.
한편, 아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미니 8집 '위 아(We are)'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 이후 10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지난해 멤버 전원이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아 그룹명을 변경하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