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반 고졸 무경력 고민
부자재
|2025.05.22 00:58
조회 93,159 |추천 19
지금 300정도 받으면서 마트 배달일 하고 있는데
(9시부터 8시 까지 근무!)
평균 월6회에서 8일정도 쉬고 있고
한 2년 반정도 일했습니다.
직장내 사람들과 관계도 매우좋고 일도 편하고 매우 적응된
상태입니다. 근데 가끔씩 찾아오는 회의감 무기력감
언제까지 배달만 해야되나 하루하루 그냥 시간때우기하면서
사는 느낌입니다. 나이는 계속 먹어가고 이대로 괜찮은가하는
그런 걱정들 또 그렇게 비젼도 없다고 생각들고요. 계속 1년 2년 배달만 하고있는데 제 모습이 상상됩니다.
그러다가 사촌형이 몇일전 제안해서 사촌형이 요식업 가게를
두개 운영중에 있는데 너 지금 비젼도 없고 나이는 계속 먹어가는데 뭐 해놓은게 있냐!? 뭐하고 싶냐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솔직히 너 커리어도 없고 앞으로 딱히 계획도 없지 않느냐!?
형 밑에서 가게 하나 맡아서 하면서
장사 배우고 해라! 월급은 지금 받는것 보다 더 주겠다 하더라구요.
회의감을 자주 느끼는 저로써 혹해서 알겠다하고
6월부터 출근하기로 했는데 막상 이직을 하려니 걱정이 많아지고 예민해지네요.
지금 직장에서 느끼는 가족같은 분위기랑 일의 편안함
그리고 휴무와 적응된 저의 상태 ! 그리고 지금 일도
사실 일끝나고 운동하기 쉽지않은데 전 2년넘게 꾸준히 헬스하고 있습니다. ( 이 모든 걸 내려놓으려 하니 불안하고 걱정되고
예민해지네요.)
가게일을 하게되면 월4회 휴무와 또 10시 출근 9시 퇴근인데
이 부분도 솔직히 많이 걸리고요.
괜히 그만둔다하고 한다고 했나 .. 아냐 또 언제까지 이일만
할수 없자나 회의감 느끼고 있었자나 이사이에서 엄청 고민 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현실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 베플ㅂ1|2025.05.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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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라서 가면 안됨. 바로 노예됨. 잘되면사촌 안되면 너탓이야. 그리고 지금 너 일을 하찬게 보는건 사촌형 인성이 글러먹음
- 베플ㅇㅇ|2025.05.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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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예 모르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게 낫지. 저건 아니에요. 높은확률로 쓰니 노예될거고 개인시간 없는거╋불만있어도 이야기못함. 오히려 사이는 틀어질겁니다. 그리고 공부해서 취직하기 늦었다싶으면 기술을 배우세요. 나이먹고도 기술은 써먹을 수 있어요. 내 몸만 따라준다면
- 베플가나다라마|2025.05.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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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합니다. 그 친척형은 당신의 미래 비전과 당신을 위해서 밑에 와서 장사 배우고 일해라고 한게 아닙니다. 친척형이 당신이 필요 하기때문에 오라고 한것입니다. 고졸에 마트일 하는 당신에게 앞으로의 비전 타령하면서 친척형이 하는 가게는 무슨...미술랭에서 선정한 식당인가봐요...비전 타령하게... 거기서 거기입니다..배울것도 딱히 없고...그냥 남보다는 당신이 나으니 믿고 부려먹을 상대를 찾은거 뿐임. 요식업 종사자들 그러면 다들 몇년 일하다가 장사의 신이 되었게요? 정확히 시간 정해서 그 이후 가게 차려줄거 아니면 최소한 당신을 위한척 말하며 이용 하지 말아라고 말하고 싶네요. 선택은 당신의 몫.하나 확실한건 그 친척형은 당신을 위해서가 아닌거란거
- 베플ㅇㅇ|2025.05.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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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 좋지만 저라면 마트 일 계속 할듯. 본인 성향에 맞게 움직이세요
- 베플ㅇㅇ|2025.05.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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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지금하는일 하면서 뭘 하고싶은지 생각해보고 저냑이나 휴일에 골부할거요. 지금 가게로 취직해서기면 돈은 더받을지 모르지만 스트레스가 훨씬 클거요. 쓰니님 얕보고 내밑애서 일하란 말이 님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소리고 이런데는 가지말이요. 나중에 나오기도 쉽지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