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12월 쯤에 손절했고 손절하고 방학(1-2월)때는 아무 생각이 없다가 3월 되고 다시 얼굴보니까 걔랑 함께 했던 추억, 같이 보냈던 시간들이 너무 많이 생각나서 다시 화해하고 싶어 2년동안이나 같이 지냈었거든
손절했던 이유는 걔 기분이 너무 들쑥날쑥해서 어느날은 둘도 없는 친구 사이처럼 잘 지내다가 어느날은 얘가 날 별로 안좋아하나... 싶을 정도로 묘한 기분이 드는데 이게 반복되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내가 먼저 손절했었어
싸운건 아니고 완전 조용히... 자연스럽게 손절했었어
다른 친구랑 같이 있는걸 보면 왠지 모르게 질투가 나기도 했는데 이게... 단순히 다른 친구랑 같이 있는걸 봐서 그런건지...솔직히 무슨 감정인지 잘 모르겠어 왜냐면 다른 친구한테는 이런 감정을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었고 애초에 애도 아니고 다른 친구랑 같이 있다고 짜증날만큼 생각이 어리진 않거든....
이게 내 착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걔가 2년동안 나한테 보여준 모습들을 보면 서로 너무 좋아했었던... 그런 사이라서 너무너무 다시 잘 지내보고 싶어
손절한 이후로 몇번 시그널...? 같은게 있었는데 내가 비계에 올린 투표에 걔가 투표를 눌러주기도 했고 단디엠방에 릴스 공유했을때도 거기에 답장해주고 그랬었거든...
너무 화해하고 싶어서 여기에 글도 처음써봐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먼저 손절해놓고 먼저 화해하자고 하면 너무 이기적인걸까 도와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