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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빨간색+2’ 점퍼 입은 카리나, 정치색 논란에 SM과 사과 “다른 의도 전혀 없어”(전문)

쓰니 |2025.05.28 14:04
조회 73 |추천 2

 

카리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카리나와 소속사 SM이 정치색 논란 관련 입장을 밝혔다.

지난 27일 카리나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빨간색과 검은색이 섞인 윈드 브레이커를 입고 장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의 옷엔 빨간색으로 숫자 2가 크게 쓰여 있었고, 이는 곧 논란으로 번졌다.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특정 정당을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정치색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어졌기 때문.

사진이 게재된 후 카리나의 SNS에는 “애국보수 카리나”라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고, 백지원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에스파의 ‘슈퍼노바’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올리고 “샷 아웃 투(SHOUT OUT TO)”라는 글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 카리나는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에 카리나는 28일 유료 팬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마이 걱정하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나는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이렇게까지 계속 오해가 커지고 마이가 많이 걱정해서 직접 이야기 해줘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저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주의깊게 행동하겠다. 다시 한 번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라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카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 아티스트 카리나의 게시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일 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 또한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하겠다. 더 이상 아티스트의 뜻이 왜곡되어 특정 의도로 소비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당사는 카리나를 비롯한 모든 아티스트의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SM 입장 전문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카리나의 게시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일 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하였습니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사 또한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하겠습니다. 더 이상 아티스트의 뜻이 왜곡되어 특정 의도로 소비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당사는 카리나를 비롯한 모든 아티스트의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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