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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넘게 올라오는 아랫집 할머니

ㅇㅇ |2025.05.30 12:46
조회 129,396 |추천 329
빌라로 이사 온 지 1년 5개월째  20번은 넘게 층간 소음 문제로 찾아오시는 아랫집 할머니가 계심.

이사한 후 2주째부터 찾아오기 시작함
이유는
-베란다에서 구정물이 내려온다  -위에서 뭐 하는 건지 시끄럽다고 해서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서 그럴 수도 있나 해서 한번 살펴보겠다고 말하고 나서확인해 보니   구조상 구정물 내려갈 수도 내려간 흔적도 보이지 않았고
혼자 살고 있었고   직업상 새벽에 나가서 점심 지나서 퇴근함

퇴근 후에는 너무 지쳐서 쇼파에 누워서 쉬고 있으면
올라와서 왜이렇게 시끄럽냐고 함....
일 갔다와서 너무 힘들어서 누워서 쉬고 있었다 라고 말하고우리집 보여도 줬음


정말 시끄럽게 하고 소음을 내고 했다면 이해가 됨그게 아니라서 이제는 화가 너무 나는 상태임
이게 20번이 넘게 진행이 되고 있고
처음에는 할머니가 외로우셔서 그러시나 해서 빵도 사들고 가봤지만거절하시고


퇴근 후 주차하고 집에 들어가는 나를 보고문을 열고 나와서또 시끄럽다며 말씀을 하시는데,,,,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서
할머니 양해를 구하고  집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고 우리집 가서할머니랑 확인해 봐도 소음은 발생하지 않았음
이게 진짜 무한 반복임
베란다 문 앞에서 내가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하고 눈 마주치기 일쑤고
이 부분도 할머니 그러지 말아달라 부탁해도 소용없음

사람이 집이 없는데도 시끄럽다티비도 안틀고 쉬고 있어도 초인종 눌러...

그래서빌라 관리하는 분께 도움을 요청해서확인 좀 해달라니까
그 부분에 할머니 화내고다른 주민께도 도와달라고 확인하고
대화를 해보려고 해도  할머니는 전혀 듣지 않고 자기 말만하고


할머니집에 들어가서 확인하는데지금도 들리세요 하니까들린다고 하니미쳐버림....
천장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고 비행기 소리가 윙 하고 들리고이제는 천장이 무너져도 찾아가지 않겠다라고 매번 애기하지만
한달에 1~2번은 찾아오니 매번 똑같은 래퍼토리 무한반복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아들이 무슨일 하고 고혈압 약을 몇십년째 어디병원에서 먹고 있다고 말하고,,


아들이 있다고 말하는 거 보니 그럼 아들 전화통화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하니또 짜증내고 화내심..
진짜 이상하고 이상하다 싶어 혹시 치매약도 드시냐 물어보니까 그게 또 화근이 되서 래파토리에 추가되서 이야기가 됨.


주위에 도음을 요청해도 달라지는 거 없어서 나만 스트레스 받는 중임.

해볼건 다해봤음공인중개사, 집주인, 다 이야기 해봐도 해결된 게 없음.
이제는 녹음하고 영상으로 기록하는 중임...소름돋는건


이제는 베란다 말고 방문에서 지가는 거 보고 계시고  할머니 현관문 뒤에서 욕하는 소리 들리고   나 지나가면 현관문 열고 또 머라함   우리집 현관앞에서도 그래
미쳐버림



추천수329
반대수9
베플|2025.05.30 13:23
할머니 치매 인것 같아요 주민센터에 연락해보세요, 환청이 들리는 것 보니 정신에 문제가 생겼네요
베플ㅇㅇ|2025.05.30 14:00
집이 비어도 시끄럽다고 한다면, 그냥 시끄럽게 편하게 살아봐요!
베플ㅇㅇ|2025.05.30 13:52
치매나 조현병일지도...
베플ㅇㅇ|2025.05.30 23:58
치매나 조현병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말하자면 타인을 괴롭히면서 에너지를 얻는 부류의 사람이 있거든요. 보통 가족이나 부하직원이나 암튼 만만한 사람들한테 자신의 불안을 전가해서 푸는데, 저 할머니는 만만한 이웃집 잡도리하면서 상대방이 반응해주고 대답해주니까 거기서 에너지를 얻는거에요. 한번 완전 무대응 무반응 전략도 사용해보심 좋겠네요. 그럼 아마 타겟이 변경되거나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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