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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항 10대 2명등 일가족 비극 40대 가장 긴급체포

ㅇㅇ |2025.06.03 01:26
조회 44 |추천 0
고등학교에서 한 남학생이 연락을 받지 않는 교사의 신고로 경찰 휴대폰 위치추적 및 진도항 바다로 돌진하는 CCTV 영상 확보
아내와 고등학생 두아들 시신 수습 및 차량 인양
아내와 두아들 시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이송해 부검 예정
40대 가장 홀로 뭍으로 나와 도주후 긴급체포
40대 가장 해경에서 광주북부경찰서로 압송후 살해 혐의 본격 조사 예정
추후 장례 절차 예정
숨진 두아들이 생전 다니던 고등학교 침통에 빠져


경찰이 4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아내와 고교생 아들 2명을 차량에 태워 바다로 돌진한 뒤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밤 9시쯤 광주광역시 모처에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해 조사 중인데요.

A 씨는 전남 진도항에서 하루 전인 1일 새벽 1시 10분쯤, 일가족 3명을 승용차에 태운 뒤 바다로 돌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로 인해 아내와 고교생 아들 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 중인데요.

체포된 A 씨는 가장으로, 경찰에 자신이 차량을 몰고 바다로 돌진했고 바다에 빠진 차량에서 스스로 빠져나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또 전남 진도에서 광주광역시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지인에게 차편을 빌린 거로 조사됐는데요.

전남 진도와 광주광역시 사이 지도상 차도 거리만 최소 130km가 넘는데, 그 사이에 A 씨는 따로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선 해경은 진도항 30m 지점 바다에서 승용차 1대를 인양하고, 남성 2명과 여성 1명 등 시신 3구를 수습한 상탭니다.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경찰은 시신 3구에 대한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의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고요.

차량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2시 반쯤 광주 북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한 남학생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교사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후 경찰은 휴대전화 추적 끝에 마지막 신호를 진도항 인근에서 확인했고, 어제인 1일 새벽에 한 차량이 바다로 돌진한 영상도 확보했는데요.

경찰은, 이렇게 확보한 증거는 물론 체포된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후 구속영장 신청을 비롯한 추후 절차를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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