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거 아닌거지만 둘이서는 얘기가 나와서 물어봐요
서로 생각보다 길게 대화했는데 요약해서 써보자면
제가 동생에게 가족여행을 제안했고 가는 지역에 동생의 아는 사람이 한다는 곳에 숙박을 잡았습니다.
가는 날이 성수기 다보니 3개월전에 미리 예약을 잡았고 진행하고 있었는데
대략 2개월을 남겨둔 시점에서 갑자기 일정이 바뀔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생기여 죄송하다고 얘기하고 숙박 날짜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생은 저에게 취소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달했고
저는 미안한게 있으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취소금 얘기가 먼저 나온게 솔직히 막 좋지는 않았기도 하고 그래서 동생한테
좋은게 좋은거니 도의적으로 취소금을 내겠지만 2달을 남겨둔 시점에서 취소금 얘기는 조금 그렇다 라는 개인적인 얘기를 동생에게 했구요
동생은 욕먹을 얘기를 한다고 제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생이니까 솔직히 떠오른 생각을 얘기하지,
그 분에게 그런 얘기를 하겠냐
그리고 그 정도의 미안함 표시를 안하겠냐고 말했구요
이것을 시작으로 생각보다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동생의 지인분께서 취소금을 얘기한게 아니고
그 분께 미안한건 맞으니 드리는 생각을 하고 있는게 좋겠다는 동생의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생에게 나는 전해듣는 입장이니 팩트와 너의 생각을 잘 분리해서 얘기해달라고
이게 듣는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취소금을 내는게 어떻겠냐라고 얘기하는거랑 발생할 수 있다는 나에게 다른 느낌이다 를 얘기했고
동생은 아는 사람에게 말을 해보겠는데 취소금이 발생할 수 있다 라고 말한거고
자신이 전달을 잘못한게 어디 있냐는 입장입니다.
또한 같이 놀러가는 입장이고 자신의 아는 사람을 통해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자는건데
미안하니 취소금은 내주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며 저의 생각은 욕먹을 생각이라고 했구요
전달이 어려운건데 중간에서 말 잘 해봐에 화가 나서
사람들에게 여쭤보라고 하여 올립니다
.....
이게 참고를 해도 되는건지,아닌지 모르겠지만 숙박비나 취소금은 제가 내는 겁니다
동생이 말한 취소금은 취소 수수료를 말하는겁니다.
+ 동생 의견 : 혼자 생각해도 될 얘기를 본인 지인도 아니고 내 지인인데 굳이 얘기하는 것이 안 좋았다,
그리고 발생할 수 있다고 하면 그렇구나 그럼 준비를 해야겠네 까지만 생각하면 되지, 실제로 발생하면 말해도 되는 부분을 얘기하냐는게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