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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장실에서 노래틀기 민폐다?

|2025.06.09 11:24
조회 73,504 |추천 38
안녕하세요

남편이랑 이걸로 싸웠는데
도저히 용납이 안 된다며 이걸 몇 년째 말하고 있네요
여기에 글로 써서 대중 의견을 들어보려고요


A 화장실에서 샤워할때마다 노래를 틈. 이게 좋다고 함. 습관이라함. 원래 본인은 쭉 이렇게 살았고 여태껏 소음 관련 문제 없었다고 함.

B 아파트는 공동주택이다. 특히나 화장실은 소리가 울리고 그 소리가 위, 아래, 옆집까지 간다. 너는 물소리 때문에 노래소리 안들린다고 크게 해놓는데 밖에서 들으면 엄청 크다.

A 내집에서 내가 노래도 못듣냐

B 아무튼간 민폐다. 샤워할때 노래 틀지 마라


A는 남편 B는 접니다
저게 그렇게 용납이 안되고 억울한지 시댁, 친정, 만나는 사람마다 저 얘길해가며 제가 노래도 맘대로 못듣게 한다며 난리네요?

저도 화장실 쓰다보면 다른집 드라이어기 소리, 바닥 청소 솔질하는 소리까지 들리더라고요. 근데 그런건 화장실 사용 중 어쩔 수 없는거고, 노래 소리는 그냥 샤워할때 잠깐 안 들으면 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공동주택에서 본인 좋은거 다 하고 살면 밤늦게 피아노 치고 아이들은 맘껏 뛰어도 되겠죠

정말 저게 뭐라고.. 이제는 화장실 노래 얘기 할때마다 몰상식해보이고 짜증이 나는데 제가 단순히 예민한건가요?

추천수38
반대수210
베플ㅇㅇ|2025.06.09 14:07
너무 이른 아침이나 너무 늦은 저녁만 아니라면 뭐...
베플남자ㅇㅇ|2025.06.09 11:46
주변집들에서 컴플레인 들어오는거 아니면 그냥 쓰니가 꼴보기 싫어서 그러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25.06.09 20:28
민원이 안 들어오면 괜찮은 거라는 댓글들 있는데 어느 집인지 몰라서 안 들어온 걸걸요..ㅋㅋㅋ 나도 쉬고 있는데 그거 잡자고 나가기도 싫고 한시간만 참자 하고 걍 있는 거에요. 자정 가까운 시간에 그러면 화는 나는데 몸이 안 움직여서 누워있음. 그냥 한숨 쉬고 이어폰 끼는 거임 끝날 때까지
베플남자ㅇㅇ|2025.06.09 14:25
샤워할때 노래트는것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베플ㅇㅇ|2025.06.09 11:40
ㅋㅋㅋ 대댓보니 이런 여자랑 사는 남편이 갑자기 불쌍해짐ㅋㅋ
찬반ㅇㅇ|2025.06.09 20:56 전체보기
전 아내분 편입니다. 씻는 사람이 음악을 들으려면 정말 크게 틀어야 들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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