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룩한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은혜받으시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웃님들과 마태복음 18장 5절~14절 말씀을 상고해 볼 텐데요.
마태복음 18장은 신앙인들이 모였을 때 어떤 태도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시는 내용입니다.
이에 마태복음 18장을 신앙생활의 기준으로 삼고 온전한 신앙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8장 5절~12절
예수님께서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것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과 말씀하셨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어린아이는 누구인지? 실족해 하는 자는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소자'라는 것은 신앙이 어린 성도를 뜻하고 있습니다.
이때 소자를 영접하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에 마 25:40절에도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마태복음 25장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양 같은 신앙인과 염소 같은 신앙인으로 나누겠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선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예수님에게 한 것이라고 하셨고,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예수님에게 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니 신앙 안에서 믿음이 큰 자 이든 작은 자이든 모두 다 하나님이 불러주신 자요,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자인데요.
즉, 이들을 부르신 것이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니 이들에게 한 것이 하나님과 예수님께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작은 자를 실족해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는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실족이라는 것은 걷다가 넘어졌다는 뜻으로,
믿음의 종착지 천국에 가다가 넘어져서 가지 못했다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가 받은 말씀은 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하나님으로 인해 실족하는 경우는 없을 텐데요.
하지만 환경에 있어서 넘어지거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연약한 사람들끼리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 때문에 넘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생활 안에서 실족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인데요.
이에 하나님께선 실족해 하는 자에게는 '연자 맷돌을 목에 달고 바다에 빠트려지는 것이 더 낫다' 라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돌을 목에 매고 바다에 빠지면 나올 수가 없는 것처럼,
이는 믿음이 어린 자에게 나의 행실과 말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신앙이 어린 자들에게는 신앙의 선배를 통해 신앙을 할까 말까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는데요.
고전 8:12~13절을 보면,
헝제에게 죄를 짓게 되어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예수님께 죄를 짓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귀한 피를 흘려서 살리신 형제를 나의 죄로 인해서 그 사람을 상하게 한다면?
예수님의 피 값을 버리는 것과 같은 행위가 아닐까요?
그러니 우리는 말과 행실도 바르게 하는 신앙을 해야 합니다.
나 때문에 타인이 천국에 가지 못한다면 이 어찌 슬픈 일이 아닐까요?
신앙생활은 진흙 밭에 흰옷을 입고서 걸어가는 것처럼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웹 4:29절도 보면,
하나님께서 오직 덕을 세울 수 있도록 선한 말을 해서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는 말이 불평이 돼서 다른 사람이 신앙을 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지?
아니면 나는 신앙을 하면서 감사함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말을 해서 하나님의 덕을 높이고 서로 간의 신앙을 돕고 있는지?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