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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무 생각 안난다고
그냥 연애 할 생각이 없다고,

누군가라도 말을 꺼내면
덤덤하게 잊었다며 말을 하는데.

사실은 너 이름 세글자에
아직까지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잠은 잘 자는지,
일이 힘들지는 않는지,
피부는 괜찮아졌는지.

아 .. 이제는 나랑 무슨 상관이람 하는데,
돌아보면 대답 없을 너에게 또 묻고 있어.

넌, 내 생각은 하긴 할까.





그만하자 그만하자.
오늘도 마침표를 찍어놓고 쉼표라 읽는다.
추천수5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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