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방탄 정국, '日우익 모자 착용' 논란에 "즉시 폐기..부주의했다" 사과[전문]

ㅇㅇ |2025.06.14 13:35
조회 41 |추천 5


[OSEN=박준형 기자]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이 진행됐다.지난달 29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싱글 '3D(feat. Jack Harlow) 발매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전 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3.10.13 / soul1014@osen.co.kr


[OSEN=김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우익 문구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했다가 사과했다.

14일 새벽, 정국은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글을 올리고 "오랜만에 여러분을 만난 이후 이런 글을 쓰게 돼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오늘 리허설 중 제가 착용한 모자에 적힌 문구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정국은 전날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HOPE ON THE STAGE FINAL'에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공연 시작에 앞서 비공개 리허설을 진행했고, 이 모습이 팬의 카메라에 포착돼 확산됐다.

문제는 리허설 중 정국이 착용한 모자에 "MAKE TOKYO GREAT AGAIN"(도쿄를 다시 위대하게)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던 것. 이는 극우 성향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모자를 착용한 것에서 파생된 것으로, 이후 해당 모자는 '트럼프 모자'로도 불리며 극우 지지자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추천수5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