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고 뭐하고 사는지 소식 모르는 애들 인스타나 카톡에 올라와있는 사진 볼 때
거울셀카에 찍힌 자취하는 집 로비가 좀 양산형 금테 두른 벽, 대리석 인테리어고
집 내부도 그런 류의 오피스텔 인테리어(금색철제다리에 대리석 식탁, 털 레그 이런 거??)고
호텔 로비나 레스토랑 이런 데서 찍은 사진 많고
옷 입는 것도 요즘 20대 초반 말고 약간 아래 사진 같은 느낌으로 입고 있는데
전부 마감 좋고 질 좋은 타입이 아니라 그냥 보세 1,2만원짜리 티 팍팍 나고
얼굴은 보톡스랑 필러, 속눈썹 연장으로 떡칠돼있는 애들 보면
오피 뛰는 것 같다 함
속얘기 다 할 정도로 진짜 친한 애였는데 이렇게 말하는 거 듣고 너무 엥스럽고 당황스러워서 어케 리액션해야 할지 고민했음
오피 뛰는 것 같다는 말 없이 차라리 감 너무 아쉽다~ 그 특유의 타오바오 테무st의 중티, 어딘가 싼티나는 느낌이 별로다~ 이정도 선에서만 끝났어도 뭔 소린지 이해할 것 같은데
난 한 번도 이런 생각해본 적 없고 설령 했다 해도.. 아무리 친한 친구더라도 굳이 남들한테 얘기하고 다닐 것 같진 않거든
아 갑자기 정도 좀 떨어짐
아니 내가 이상한 건가 아님 다들 이런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