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배우 김혜윤이 보령 편에 합류해 활력을 불어넣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염정아, 이재욱과 각각 ‘스카이 캐슬’, ‘어쩌다 하루’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김혜윤이 보령 편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윤은 멤버들 몰래 이른 아침 숙소에 발걸음했고, 퉁퉁부은 민낯으로 김혜윤과 대면한 임지연은 “수치스럽게”라며 어쩔줄 몰라했다.
반면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김혜윤과 모녀로 열연헀던 염정아는 “혜윤아 춥지”라며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이재욱 “나는 꿈인 줄 알고 다시 잤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앞서 김혜윤과 마주쳤지만 다시 방으로 돌아가 잠들었기 때문이었다.
‘언니네 산지직송2’ 보령 편에서는 주꾸미 조업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윤 역시 사남매와 함께 주꾸미 조업을 도왔다.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염정아는 “주꾸미가 바람이 많으 부는 날 잡힌다더라. 각오 단단히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재욱은 김혜윤에게 “이제 큰일 났다”라고 겁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윤은 “재욱이가 이렇게 못한다고 한숨 쉬는 친구가 절대 아니다. (그런데) 한숨을 열 번째 쉬었다”라며 노동 난이도를 가늠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혜윤은 걱정과 달리 ‘주꾸미 우등생’에 등극했다. 김혜윤은 얼굴에 진흙을 묻혀가며 열심히 일했고, 선장에게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염정아는 “든든하다. 하나도 안 놓치려고 한다”라면서 야무진 손을 칭찬했다.
조업 후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뒤 저녁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염정아는 부지런히 음식을 준비하면서 과거 김헤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재욱은 ‘어쩌다 하루’에서 김혜윤의 약혼남으로 나왔었고, 염정아는 “너 나한테 장모님이라고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2’는 역대급 일거리와 맛깔나는 제철 식재료로 돌아온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푸르른 어촌에서 선보이는 사 남매의 제철 밥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