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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故김태호, 군산 화재로 사망…벌써 7주기 [RE:멤버]

쓰니 |2025.06.17 08:12
조회 93 |추천 0

 


개그맨 김태호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7년이 지났다.
2018년 6월 17일 김태호는 전북 군산 장미동 유흥주점 화재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51세.
당시 50대 남성 A씨가 유흥주점에서 술값 시비 끝에 휘발유로 방화를 저질렀고, 해당 주점에 있던 김태호를 포함한 손님 3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술집에 들어간 지 10분 만에 사고가 났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한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태호는 지인들과 골프 행사를 위해 군산을 찾았으며, 뒤풀이를 위해 찾은 술집에서 사고를 입었다. 측근에 따르면 김태호는 술집에 들어간 지 10분 만에 변을 당했다.
또다른 측근은 "방화범의 행동 하나가 어처구니없는 아픔을 만들었다"면서 "이혼 후 책도 써보려 하고, 행사의 달인이 되어 보려 레크레이션도 배워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가게도 지난해 오픈했다. 열심히 노력한 친구"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태호 사망 소식에 선배 개그맨 조문식 역시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후배였다"라며 "사망한 세 명 중 한 사람이 태호다. 분명 사람들을 내보내고 자기가 나중에 나갔을 것이다. 이건 100% 맞다. 태호는 그럴 친구"라고 그리움을 전했다. 이외에도 이용식, 엄영수 등 여러 동료 스타들이 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故 김태호는 1991년 K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코미디 세상만사', '6시 내 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등에 출연했다.
사진= 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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