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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상의없이 비싼물건을 구입한 배우자

한숨 |2025.06.20 10:48
조회 102,977 |추천 123
추가+
다들 예상하신것처럼 A가 와이프 B가 남편이 맞습니다.
차는 외제차 8천만원이 넘는 차를 샀구요.. 갑자기 차 계약했다고 말하길래 뭐를 샀냐고 물어보니까 B회사 차를 샀다고 말을해서 제가 차는 잘모르지만 비싼거인거는 알아서 말하다가 다툼이 시작됐어요.. 그리고 형제한테 말했다는거는 처음부터 말을 한게아니에요.. 뭐라고 한소리들을것 같아서 말안했습니다..

일이 터지게 된 발단은 제가 야근을 계속하게 되서 남편이 아이를 픽업을 했는데 남편이 늦을것같다고해서 어머니한테 아이픽업을 부탁햇고 어머니는 한시간반 거리에 살고계시는데 그날은 어머니가 감기때문에 안될것같다고 해서 언니가 도와주러 와서 아이픽업하고 집에서 밥챙겨서 먹여주고 씻기고 제가 퇴근하고 9시넘어서 집에 도착해서 씻는동안 언니가 아이도 재워놓고 정리도 해줬는데 다 하고 갑자기 굳은표정으로 물어보더라구요..
제부차 바꿧냐고.. 그래서 말을 하게됐어요.
아이가 하원하면서 아빠 차 엄청나게 좋은걸로 바꿨다고 신나게 말해서 물어본거고 그러면서 이것저것 말을하게 됐어요.. 그렇게 대화하다보니 시간이 엄청 늦었는데 남편이 12시넘어서 술취해서 들어왔고 언니는 그렇게 그날은 집에 갔는데..

다음날에 연락와서 엄청 화내면서 앞으로 엄마한테 아이봐달라고 부탁하지말라고..
둘다 일한다고 늦으니까 애 하원도 못시키고 고생하겠다 생각해서 온건데 술쳐먹고 늦게 들어올정신은 있고 애가 늦은 시간까지 있는데 빨리 데리러 가야겠다는 생각은 없는거냐고
(언니가 전에 맞벌이 하니까 애가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고 애도 힘드니까 하원도우미라도 몇시간 쓰던지 아니면 학원같은거라도 보내라고 했었는데.. 어리니까 그런데 보내는것도 불안하고해서 그냥 제가 얼른퇴근하고 데리러 가면된다고 했었거든요..)
니들 밑에서 자라고있는 조카가 너무 안타깝지만 그래도 앞으로 엄마한테 봐달라고 부탁하지말고 외제차사는거보니까 돈이없는것도 아닌데 용돈한장도 안주면서 염치없게굴지 말라고하더라구요..
(언니랑 나이차이가 많이나구요 언니가 부모님이랑 가까운데 살면서 많이챙겨요..)
오래된아파트 작은평수에 살면서 정신이 제대로박힌사람이면 집평수를 늘리고 신축아파트라도 들어가서 살려고하지 분수에 맞지도않는 외제차를 사고자빠졌냐고 정신이 썩어빠졌다고
그리고 어떻게 결혼해서 살면서 돈관리를 따로한다고해도 연봉도 모르고 모은돈도 모를수가 있냐고 그게 정상적인부부냐고 너도 정신이 제대로박혔으면 그런거부터 확실하게 알아보고 따져보고 그랬을건데 그러니까 그렇게 무시당하고 사는거라고 너도 야무지지못하고 이렇게 저렇게 휘둘리니까 저렇게 우습게보는거라면서 착한게 아니고 모지리병신같다고..ㅠ
빚없는지 확인이나 제대로하고 확실하게 얼마나 모았는지 얼마나 나가는지 확인하고 제대로 살라고 엄청 길게 뭐라고 말했었는데...... 빠진내용도 있는데 저렇게 말했어요

그래서 남편한테 차사는데 얼마나 냈고 얼마나 나가야하는지 연봉이 얼마인지 물어봤는데 원래 그렇게 물어보는 성격이 아닌걸아니까 갑자기 왜 그런걸 물어보냐고 연봉이 왜 궁금하냐고 말하면서 살만하니까 샀고 내가 알아서 낼거니까 신경쓰지말라고 하니까 너무 화가나서 말하다보니 언니얘기가 나왔고... 그러니까 그때부터 건수잡았다 싶었는지 그러니까 더 말하기싫다고하면서 말안하더라구요.

어떻게 연봉을 모를수가있냐 생활비는 어떻게 하냐 물어보시는데
연봉은 말할때마다 능구렁이처럼 그냥 벌만큼 벌어 이러면서 넘어가면서 말돌려서 타이밍놓쳐서 못물어본적도 많구요,,. 말하다보면 말이 안통하니까 저만 스트레스받고 어차피 계속 물어봐도 말도 안할거니까 제가 더 안물이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결혼할때 집은 매매했고 제가 1/4정도 보탰고 나머지는 남편이 자기가 내면 된다고하면서 자기가 냈어요. 그러면서 중간중간에 자기가 집값도 내고있지 않냐고 말한적이 많아서 제가 남편이 돈을 더많이 내고있으니까 너무 물어보고 그러지말아야겠다 생각한것도 있습니다..

돈은 원래 제카드로 아이꺼 사는거랑 제 보험비 장보는비용등 쓰다가 남편이 자기카드로 쓰라고 줘서 그걸로 일부는 씁니다. 남편카드로 쓰는건 50만원정도 쓰고 나머지는 제걸로쓰고있어요... 그냥 제가 너무 바보같았었구나 생각만듭니다.. 다들 이렇게 사는줄알았어요. 가족한테는 걱정할까봐 아예 말도안하고 상의도안해봤고 친구들은 반은 미혼이고 나머지는.. 지금보니 당시에는 그렇게생각한게 아니라 이런거 물어보는게 개인적인거 물어보는거 아닐까싶어서 안물어본건데.. 그냥 저랑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말을 안했나봅니다... 물어보고 그럴생각도 안해봤어요..

언니는 저희부부문제에 관여할생각 전혀없다고 하고 정말 단호하게 앞으로 절대로 부모님한테 부탁하지말라고 했구요 니들 부부일은 니들이 알아서 해결하라고 돈없다고 죽는소리도 하지말라고 도와줄생각 전혀없다고 했어요... 아직 대화는 하기전인데 남편은 회식이라고 아직도 안들어왔고.. 진짜 저렇게 하는게 저를 우습게보고 무시해서 그러나싶네요. 댓글보니 진짜 잘못된거였구나 싶고 여태 크게잘못된거라고 생각못하고 지낸것도 충격이라 잠도 안오고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대화를 할수있겠나 싶은데 대화하고나면 후기쓰러올게요.,.

그리고 중소기업 4년차대리인데 연봉이 왜이리적냐고 하는데 중소기업이지만 작은회사이고 거래처랑 연락을 자주하는데 직급이 없는건 좀 그렇다고 하시면서 작년에 대리로 올려주시고 급여는 정말 소액만 올랐습니다..


+ A는 결혼하고 돈관리는 합쳐서 같이 하거나 한명이 하는게 나은것 같다고 말했는데 B가 각자 관리하고 모으는것도 각자 하자고 해서 그렇게 하게 된겁니다. B가 각자 관리하고 모으자고 말을 하고 나서도 그럼 각출해서 생활비 지출하고 서로 모으는거 나가는거 다 공유하자고 말을 했으나 B가 알겠다고 하고서는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을 안하거나 잘 모으고 있다고 가끔 통장 내역한번씩 보여주면서 알아서 잘하고있으니까 더이상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글 작성은 A가했으며 B보여주고 난후에 추가글 더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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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댓글달리면 부부가 같이 보려고 합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작성하겠습니다.
A: 중소기업 대리 4년차 연봉 3천초
B: 중소기업 과장 6년차 연봉 모름
결혼 6년차 30대중후반 맞벌이 부부이고 수도권 구축아파트 20평대 자가 있음. 다섯살 자녀하나 있고 결혼후 돈관리는 각자 따로 하고있음.거두절미하고 이번에 B가 A에게 말도 안하고 고가의 차를 구입함. B는 분명 말을 했음 A는 거의 통보라고 생각. 그 이유는 차샀다고 말하고 일주일뒤에 차를 받음. A의 형제가 그말을 듣고 뭐라고 했고 A가 형제에게 말을 듣고 B에게 연봉이 얼마인지 물어보고 여태까지 모은돈과 통장을 보여달라고 함. B는 연봉을 왜 궁금해하냐고 말하고 아무것도 보여주지도 말해주지도 않고 그냥 내가 알아서 한다고 말함. A는 연봉과 돈을 관리한 내역을 B에게 공유해주고 있어서 다 알고 있는 상황임.A입장:원래 B가 돈을 잘모으고 관리를 잘하는 편이라서 신경을 안쓴거였고 잘 모았을거라고 판단.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고 자녀도 커가면서 학교다니기 편하고 학군이 괜찮은 곳으로가려고 작년부터 계속 집을 보고있는 상황에 말없이 고가의 차를 구입한게 화가 나고 분수에 맞지않는 차를 샀다고 생각함.B입장: 돈을 각자 모으고 알아서 잘하고 있는데 가족의 말을 듣고와서 따져물어서 기분나빠서 말해주기 싫음. 차는 어차피 바꾸려고 했었는데 원래 바꾸려고 했던거에서 조금 돈을 더 써서 산거라 크게 무리했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리고 계약하고 말했는데 차가 진짜 빨리 나온거지 말을 안하고 산게아님. 분수에 맞지 않는차를 샀다고 말하는게 기분이 너무 나쁨.

부가적인 상황을 적으면 한쪽이 불리하다고 생각해서 일단 간단하게 적었습니다.댓글달리면 부부가 같이보고 대화하려고 합니다..


추천수123
반대수15
베플남자ㅇㅇ|2025.06.20 11:37
각자 부모님들한테 물어보세요. 이해 가능한 일인가. 30만원짜리 게임기 사는것도 아니고 몇천만원, 혹은 고가라면 억대의 차를 상의 없이, 심지어 집을 넓히려는 와중에ㅎㅎㅎ 구매한다면 어느 누가 이해를 하나요. 이건 여윳돈이 있어도 상의할 일입니다. 같은 논리면 A도 말없이 몇백, 몇천짜리 소비해도 되는거잖아요. 그럼 참.. 가정이 잘~~ 돌아가겠네요. 애초네 니돈은 니돈, 내돈은 내돈이라고 생각하면 결혼도 하지 마셔야 하고 애도 가지면 안됩니다. 그냥 룸메로 사셨어야지.. 같은 삶을 살려고 만난거 아닌가요? 같은 미래를 꿈꾸는거 아니예요? 서로의 수입도 지출도 모르는데 무슨 미래를 계획해요? 각자 사는거지.
베플i|2025.06.20 11:51
나는 부부끼리 월급 얼마받는지 왜 안알려주는지가 제일 이해가 안됨 그럼 머하러 같이 살아? 그리고 아무리 따로 돈을 모아도 그렇지 나 차산다~ 그리고 일주일뒤 차도착. 이럴거면 따로 사는게 승질 안나고 좋다고 본다
베플|2025.06.20 10:59
돈관리를 각자 하더라도 서로 모으고 있는 부분과 연봉은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게 맞는거고, 비싼물건을 살때는 당연히 부부가 서로 상의를 해서 구입해야죠. 공유도 안하고 쓰고싶은거 상의없이 사고 그렇게 살거면 왜 결혼한건지 모르겠음.. B가 보니까 남편같은데 말도 안 하고 뭉개고 있는 거 보니까 빚있거나 코인한거 아닌가요?
베플ㅇㅇ|2025.06.20 11:04
아무리 각자 관리여도 10만원 넘어가는 건 통보는 해주고 100만원 넘어가는 건 상의해야죠. 심지어 차는 진짜 둘이 같이 논의해서 결정해야 하고요. 아니 그보다 돈 관리 각자와 별개로 서로 자산 현황이랑 연봉은 알아야지. 애도 있는 집 같은데.
베플ㅇㅇ|2025.06.20 14:50
전문가 얘기로는, 각자 관리하는 부부라도, 한달에 한 번씩이라도 수입과 지출 관리하는 내역은 서로 공유하면서 해야 부부간 각자관리라고 합니다. 님네는 아이 키우는 부부가 맞나요? 연봉도 안가르쳐줘~ 내 돈이니 내 맘대로 쓴다~ 라면, 결혼은 왜 했나요? 참 이기적인 남편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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