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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살짝 성인 ADHD 有..2시간 집중하려니 힘들어” 너스레(‘정희’)[종합]

쓰니 |2025.06.24 14:10
조회 85 |추천 0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아이비가 연극 ‘2시 22분’으로 돌아온다.

24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아이비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비는 DJ김신영의 “종합예술인이다”라는 칭찬에 “여러 영역에서 활동을 했으니까 듣고보니 종합예술인을 추구한다고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운이 많이 따라준 것 같다. 노력은 누구나 하지 않나”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전 아직까지도 제가 하는 모든 퍼포먼스에 자신이 잘 없다. 그래서 연습을 하는 것 같다.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오는 7월 5일 개막하는 연극 ‘2시 22분-A GHOST STORY’에 출연한다. 아이비는 “2010년에 데뷔해서 계속 뮤지컬만 10년이 넘게 하다가 첫 연극 데뷔작이었다”라고 밝혔다. 2023년 ‘2시22분’ 연극이 한국에선 초연 됐으며, 멤버들 그대로 재연을 하게 됐다고.

아이비는 “대본을 읽었는데 ‘이렇게 된다고?’ 너무 재밌는거다. 흥미진진 그 자체였고 진짜 연극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면서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제니의 경험을 두고 주인공 네 명이 치열한 논쟁을 펼치는 이야기다. 분석하는거 좋아하는 분들은 N차 관람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비는 “집에 혼자 있는데 2시 22분에 4일 연속으로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는 거다. 남편이 돌아왔는데 그런 일이 있었다 아무리 얘기해도 믿어주지 않는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가지는 모성애까지 굉장히 재밌다”라고 소개하며 “굉장히 평범한 한 아이의 엄마, 선생님 청초한 느낌은 또 처음이다. 제가 아이가 없다 보니 모성애가 어떤 것일까 고민도 많이 했고 강아지 두 마리를 통해서 위험에 쳐하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도 해봤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오후 2시 22분에 대부분 리허설을 하고 있다는 아이비는 “파도 치는 돛단배 위에 있는 것처럼 리듬이 있다. 잘 되는 날도 있고 안 되는 날도 있는데 그게 재밌다. 1시부터 7시~9시까지 하는 날 있다. 하루종일 한다. 오늘같이 연습이 없는 날은 미용실도 가고 네일샵도 가고 목디스크가 있는 것 같아서 병원투어를 갈 예정”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아이비는 “뮤지컬은 다른 주조연 분들의 신에서 내가 퇴장해서 쓸 때도 있는데 연극은 퇴장 없이 2시간을 에너지 갖고 가는 게 쉽지 않더라. 또 살짝 성인 ADHD가 있다. 이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 2시간을 집중해서 하려니까”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끝으로 아이비는 “올 여름 시원하게 요즘에 ‘뮤캉스’, ‘연캉스’라고 하지 않나. 2시간 동안 간담이 서늘해지고 짜릿해지실 거다. 꼭 보러 와달라. 저희도 깜짝 놀랄 효과들이 있으니까 눈과 귀와 모든 감각을 즐겁게 해줄 ‘2시 22분’ 꼭 보러 와달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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