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민용 채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민용 앵커가 임신 중임을 발표했다.
JTBC ‘뉴스룸’을 진행 중인 한민용 앵커는 26일 “많이들 물어보셨지만 어쩐지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아 왔는데요”라며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네요. 임신했습니다 여러분..”라고 전했다.
이어 “DM으로 댓글로 맞느냐, 축하한다, 연락해 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일일이 답장드리지 못했습니다”라며 “죄송하고, 또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민용 앵커는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했다고 바로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듯 저 또한 평소처럼 뉴스를 하고 있습니다”라며 “다만 좀 다른 게 있다면, 점점 불러오는 배를 TV를 통해 많은 시청자분들께 보여야 한다는 점인데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는 배부른 앵커가 낯선 존재인 것도 같습니다. 사실 저도 점점 변하는 제 모습이 좀 낯설고 어색합니다”라며 “시청자분들도 그러실까 조금 걱정도 됩니다. 부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민용 앵커는 “저는 JTBC 동료들의 축하와 배려 속에서 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뉴스를 하고 있고, 임신하기 전에 그랬듯 늘 최선을 다할 겁니다”라며 “그럼 곧 ‘뉴스룸’에서 뵙겠습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이처럼 한진용 앵커가 임신으로 점점 배가 불러오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임신 여부를 궁금해하자 임신했음을 고백했고, 이후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한민용 글 전문.
많이들 물어보셨지만 어쩐지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아왔는데요.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네요. 임신했습니다 여러분.. dm으로 댓글로 맞느냐, 축하한다, 연락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일일이 답장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하고, 또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했다고 바로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듯 저 또한 평소처럼 뉴스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좀 다른 게 있다면, 점점 불러오는 배를 TV를 통해 많은 시청자분들께 보여야 한다는 점인데요. 여전히 우리나라에선 배 부른 앵커가 낯선 존재인 것도 같습니다. 사실 저도 점점 변하는 제 모습이 좀 낯설고 어색합니다. 시청자분들도 그러실까 조금 걱정도 됩니다. 부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JTBC 동료들의 축하와 배려 속에서 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뉴스를 하고 있고, 임신하기 전에 그랬듯 늘 최선을 다할 겁니다. 그럼 곧 뉴스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