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민망한 얘기긴 한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 있을까 해서 글 써봐요ㅋㅋ
남자친구랑 좀 오래 만나고 있어서
요즘은 그냥 둘이 편하게 뭐든 다 얘기하는 사이거든요?
근데 얼마 전에 갑자기
파란색 동그란 기계 같은 걸 꺼내는 거예요ㅋㅋ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이거 써볼래?” 이러는데
진짜 당황했음...ㅋㅋㅋ
되게 조그맣고 귀엽게 생기긴 했는데
어디다 쓰는 건지는… 딱 보면 알겠더라고요
그거랑 같이 젤도 꺼냈는데
그건 약간 쿨링감 있는 느낌? 향도 거의 없고
그냥 분위기상 자연스럽게 쓰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묘해서 놀랐어요
막 자극적이진 않은데…
기분이 이상하게 편하고 안정된 느낌이랄까
그날 이후로 남친이 종종 꺼내는데
이제는 제가 먼저 꺼냄ㅋㅋㅋ
아 근데 아직도 그 파란색 기계 이름을 모름
혹시 뭔지 아는 사람 있어요...?
궁금해서 찾아보려 해도 뭐라고 검색해야 할지를 모르겠음ㅋㅋ
혹시 비슷한 거 써본 분 있나요?
추천템 같은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은근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