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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현실적으로 말하는 남자친구

ㅇㅇ |2025.07.05 00:05
조회 15,482 |추천 0

남자친구가 너무 현실적으로 말하시면 어떠신가요?

일단 제 남자친구는 저랑 헤어지기
싫어하고 저를 많이 사랑한다는 건 압니다 근데 말하는게 참..좀 그래요

제가 막 나는 결혼해도 너무 나를 익숙하고 당연한 여자처럼 대하는 건 별로다 이렇게 말하면 익숙한데 어떡해. 라고 말한다던가

아님 결혼에 대해서 말할 때 전에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닌 거 같이서 이별을 한 적이 있다 라고 말했을 때 , 어캐 행복만 할 수 있겠어. 라든지

자기는 결혼하면 다른 여자랑 만나고 싶은 마음이 안들거 같다 . 왜냐? 다른 여자들도 만나봤자 처음만 설레고 또 똑같이 데이트하고 똑같이~~하고 해서 결국 나랑 만나는 거처럼 똑같을텐데 그게 무슨 의미냐 이런식으로 말을 한다던지요…. 아니 제가 특별해서라고 너라서 이런 말로 충분히 이쁘게 말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위에 말들도 더 이쁘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너무 결혼에 대한 환상을 다 깨버리네요


사실 그게 결혼에 현실인 걸 알지만 내 기분 생각 안 하고 저렇게 솔직하게 말하는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근데 그렇게 입에 꿀발린말 가식적으로 말한느거 보다 솔직하게 말하는게 더 좋은 거 아니냐고 할 사람 같아요…저를 사랑하는 건 아는데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랑 결혼을 하고싶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제가 예민한 건지 궁금합니다….ㅠ
제가 많은 걸 바라는 걸까요? 참고로 걔가 공무원 준비중이랑 만나면서 잘해주거나 돈 쓰는 거나 제가 더 잘해줍니다

그랴서 제가 저런걸로 막 서운하고 이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자기는 갑자기 나랑 결혼하면 하나 걸리는게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뭐냐고 했더니 너가 이러는거 라는데…

정말 할 말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ㅠ..ㅠ


—————


댓글보면 저를 다 안 좋아한다고 하시는데 그건 절대 아닙니다 !!
어제 대화를 하고 풀었네요…
자기가 너무 기분 나쁘게 말했던 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고치겠다고 하고 끝냈습니다 ! 다들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

추천수0
반대수46
베플ㅇㅇ|2025.07.07 17:37
공무원 되고 나면 안면몰수할 가능성 99.9%
베플|2025.07.07 18:47
제일 걸리는건 님이 돈더쓰고 잘해준다는점 차버리시길..남자는 님 안좋야함
베플ㅇㅇ|2025.07.07 19:44
딱봐도 그려지지않아? 공무원되면 차일거라는거? ㅋㅋㅋㅋ 쓰니 징징거리는 거 싫다고 이미 티 팍팍 내고 달래주기도 들어주기도 싫고 지금은 그냥저냥 관계할 수 있으니 만나는거잖아
베플|2025.07.08 00:09
ㅋㅋ 저렇게 현실적인 놈이 공무원 준비하면서 여자만나는게 가능해? 만나던 여자도 헤어지고 공부에 전념하지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만날 엄두도 못내는데 저게 무슨 현실 풉 너무 웃기다 저걸 믿고 지좋아해준다고 자기 최면 거는 쓰니가 젤웃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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