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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우여곡절 많은 분..개그계 최고 좀비”(‘두데’)[종합]

쓰니 |2025.07.07 16:59
조회 13 |추천 0

 

MBC ‘두시의 데이트’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지민이 ‘두데’를 찾았다.

7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DJ안영미는 한 청취자의 “김지민씨 제 남편도 김준호다. 준호들만의 센스와 귀여움이 있다”라는 사연에 “(김준호가)귀여워보일 때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늘 귀여워보인다. 예뻐보이고 멋있어보이는 게 1단계, 귀여워보이면 끝난다지 않나. 예전엔 방구 끼고 그러는거를 싫어했었는데 가끔 새어나오는 방구가 귀엽더라. 지저분해도 이젠 좀 귀엽더라. 끝난 것 같다”라고 답하며 사랑꾼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김지민은 “결혼식날 웨딩 브이로그 찍을거냐”는 물음에는 “저희 유튜브팀이 오기도 하지만 프러포즈도 방송 끼고 하지 않았나. 결혼도 방송 끼고 할 것 같다”며 머쓱한듯 웃었다.

DJ안영미는 김지민의 그간 활동을 요약해 읽었다. 김지민은 “아는 분의 지인의 지인, 모르는 사람이 개그맨 오디션을 보러 가는데 옆에 서서 깔아주는 역할로 읽어달라고 해서 했는데 그분한테 연락이 안가고 저한테 온거다”라며 갑작스럽게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어 “예쁜척 하려고 한다고, 본의 아니게 악플이 달리니까 힘들더라. 제일 힘들었던건 웃기고 싶은데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속병을 많이 앓았던 것 같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DJ안영미가 “팬도 많지 않았나”라는 질문엔 “그만큼 안티도 많았다”라고 답했다. 안영미가 “준호 선배님이 도와주지 않았냐”고 하자 “그 당시 준호선배님도 많이 힘들었다. 우여곡절이 많은 분이지 않았나. 개그계 최고 좀비인 것 같다. 넘어지면 일어나고 넘어지면 일어나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시 공개 코미디가 너무 하고싶다는 김지민은 안영미에게 “선배 ‘SNL’ 하는거 너무 부럽다”라고 했다. 안영미는 “‘SNL’이 저만의 놀이터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다. 개그맨들은 무대에 서고 내가 하는 개그에 웃는 관객들을 봐야 마치 흡혈귀가 피를 마셔야 눈이 살아나는 것처럼 살아나는 것”이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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