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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달 만에 이혼 통보

sunho101 |2025.07.08 16:42
조회 65,913 |추천 7
제가 태어난 후 아빠가 재혼하셨고, 한살때부터 새어머니가 절 키워주셨습니다.저는 성인이 된 후 우연한 계기로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때 당시 연인은 충격을 받은 절 위로해주었고, 저는 그 연인과 그 이후로도 5년을 더 사귀고총 8년의 연애끝에 결혼하였습니다. 사귀는 과정에서 다툼도 전혀 없었어요. 그런데 결혼한 지 한달만에 연인은 제게 저의 가족사를 이유로, 저와는 미래를 함께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이유는 친엄마가 또 나타날 시의 대책이 부재한 것과현재 제 부모님께서 상견례때든 연인의 부모님께 직접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요. 본인은 피해자임에도 우리 부모님께서 본인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았고, 우리 부모님이 본인을 기만한 상황이라고 해요.사실 저는 제 연인의 부모에게 제 가정사를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못했어요.사람이 돌연 이렇게 변할 수 있는걸까요. 제 잘못인가요.  


추가글

많은분들 댓글 달아주시어
위로 많이받았습니다
혼인신고 전이라 정리할게 많지는 않아요
저 혼자만 납득이 안되는걸까봐
제가 이상한걸까봐 미칠 노릇이었어요
안좋은 생각도 했는데
마음다잡아야겠다고 생각 듭니다

남편의 부모님이 제 가족사를 아시고 펄쩍뛰셨나봐요
남편도 말하길 연애때는 가볍게 생각했지만
사실 심각한 일이라고,,,
가족과가족의 만남이라 저희 부모가 양해를 직접 구하지
않은게 큰 잘못이라고 하네요
저와 본인이 아니라 우리부모님이 말하는게 당연하대요
이게 마마보이 성향인지...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인생 크게 배웠습니다
댓글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미쳐가는 사람 살려주셨습니다
추천수7
반대수214
베플|2025.07.08 17:25
남편놈 뒷조사 해봐 헤어지는 이유가 너무 성의 없다
베플ㅇㅇ|2025.07.08 18:52
사정 다 알고도 5년을 더 만났는데 무슨 양해를 구하고 허락을 받고 확인을 하라는거야ㅋ
베플ㄷㄷㄷㄷㄷ|2025.07.08 18:27
1살부터면 친엄마나 다름없는데? 검은머리짐승 소리 듣고 싶은건가요? 남자쪽에서 여자생긴거 같은데요. 무슨 피해를 입었다는건지.. 그냥 정리하세요. 제정신이 아니네... 똥하고 미친놈은 피하는게 답입니다. 변호사 선임해서 이혼사유를 그쪽에다 청구하고 위자료 받으세요.
베플ㅇㅇ|2025.07.08 17:29
남편이 뭔가 처가에 잔뜩 기대했었는데 없으니까 트집 잡는 듯함.
베플ㅇㅇ|2025.07.08 17:43
그걸 왜 결혼 후에 걸고 넘어지고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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