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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처럼 생각하라는 시어머니

dd |2025.07.08 17:12
조회 103,208 |추천 371
제목 그대로 엄마처럼 생각하라면서
남편, 나, 시어머니 갈비집 가서 남편은 갈비굽고 다 구워져서 이제 고기한 점 먹으려고 젓가락을 불판에 가져가는데

시어머니 정색하면서 “오빠 먼저 챙겨라”


이게 무슨 엄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나는 내가 알아서 먹어요. ㅇㅇ씨(내이름) 먼저 먹어요”
하며 내 앞에 고기 한점 갖다주니 시어머니 표정 굳어지네~~


항상 만나기직전엔 오늘 잘해드려야지 싶은 마음이 만나면 싹 사라짐.


도대체 아들 생기면 며느리가 아들 못 잡아먹어 안달난 구미호로 보이는건가!

맨날 챙겨라챙겨라챙겨라 귀에 딱지 앉겠음.


내가 시어머니께 “남편 저보다 7살이나 나이 많아요. 알아서 잘 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라고 하니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고 ㅋㅋㅋ 휴.


진짜 만나기 싫어~
추천수371
반대수16
베플ㅇㅇ|2025.07.08 20:35
콩쥐엄마도 있고 팥쥐엄마도 있다해요. 어떤 엄마세요? 그에 맞는 딸 노릇할께요
베플ㅇㅇ|2025.07.09 05:16
진짜 나도 어이가 없었던게..시모랑 마늘 까고 있는데, 본인 아들 욕을 계속 하시는거임..이걸 뭐라고 해야 할까 하다가 그 말 그대로 맞장구 쳐주니까 하는말 그렇다고 내 아들 욕하니까 불편하네.. 순간 시모가 정신병자 인줄 알았음.. 하 18
베플ㅇㅇ|2025.07.09 01:18
엄마처럼 생각하라 하면서 본인은 딸처럼 대하지 않는게 시어머니임. 진짜 엄마한테 하듯이 하면 버릇이 있네없네 개념이 어쩌구 뭘 배웠냐 안 배웠냐 지롤할거 뻔함.
베플ㅇㅇ|2025.07.08 17:22
엄마라고 생각하라면서 하는 짓은 완전 팥쥐엄마라 그냥 연 끊고 삽니다. 전 4살 연상이니 오빠라고 부르며 말 높이라고(저만)... 아예 주인님이라고 모시라고 하지
찬반0000000|2025.07.09 11:47 전체보기
근데 남편이 혼자 고기 굽고 있었으면, 처음 고기 한점은 바로 내 입속으로 직행이 아니라 남편 입으로 우선 먼저 넣어주면 더 보기는 좋을 것 같아요~ 시댁, 남편, 아내 이런걸 다 떠나서 그냥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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