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딘딘이 방송인 김신영에게 따끔하게 혼난 사연을 공개했다.
7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고영배,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어제 라디오가 새벽에 끝났는데 잠이 안 오더라. '정희'만큼은 늦으면 안 된다. 정말 일찍 읽어나서 40분 전에 와서 빵이랑 제작진 거 다 사서 왔다"고 밝혔다.
이는 김신영이 시간 약속에 예민하기 때문이라고. 딘딘은 '정희'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약 2년 반 동안 출연한 바 있었다. 이에 고영배가 "딘딘 씨가 그걸 느낀 건 트러블이 있었나 보다"고 추측하자 딘딘은 "트러블이 아니고 제가 일방적으로 녹음 시간에 늦어서 열중쉬어를 했다. '너 나와봐'해서"라고 털어놓았다.
김신영이 "리틀 잡도리"라고 너스레 떨자 딘딘은 "저도 모르게 열중쉬어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고, 김신영은 "화가 너무 나긴 한데 그래도 애니까, 동생이니까 어쩔 수 없지 않냐. 열중쉬어 했다"고 말했다. 딘딘은 "그 이후로 라디오에 철저해졌다"고 김신영 덕에 달라진 현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