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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객사 걱정 “히말라야 등반 중 기절” (용타로)

쓰니 |2025.07.10 09:14
조회 44 |추천 0

 이용진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시영이 히말라야 등반 중 기절한 일화를 고백했다.

7월 9일 이용진 공식 채널에는 '타로에 목숨까지 바친 이시영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시영은 "제가 해외나 이런 데서 객사할 것 같냐"고 물어 이용진을 당황케 했다.

이시영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에베레스트 등반이라 언젠가는 도전해 보고 싶다. 근데 제가 마지막에 갔을 때 산 정상(해발 6,000m) 쯤에서 고산병 증세가 왔다"고 털어놨다.

이시영은 "그때 살짝 몇 초 기절했다. 근데 되게 고통 없이 죽을 것 같더라.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었는데 되게 무서웠다. '고산 증세가 이런 경험이구나'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용진 공식 채널 캡처

이시영이 뽑은 타로 카드를 확인한 이용진은 "가면 안 되는데?"라며 "본인 선택이 잘못됐음을 암시하는 카드다. 제일 중요한 건 고산병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으면 극복할 수 없는 카드"라고 냉정하게 해석했다.

"못 해낼 것 같기는 했다"고 심란한 마음을 드러낸 이시영. 이용진은 "내가 봤을 때 오토바이도 위험할 수 있다. 도전이나 모험에 있어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할 시기다. 도전이나 모험보다는 나의 주변을 둘러봐야 하는 시기"라고 전했다.

이에 이시영은 "그러면 제가 조금 미루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으나 결혼 8년만 이혼했다.

이시영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둘째 임신을 고백했다. 그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돼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밝혔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는 이시영은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저에게 꽉 찬 행복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뱃속 태아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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