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에서 윤정수 결혼 기념 윤정수가 살았던 집들 쭉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이 10년 전 경매에 넘어간 펜트하우스ㅠㅠㅠ
(근데 마침 윤정수 이후 주인도 경매로 이 집을 넘겼고 현재 살고 있는 분은 아이가 생겨 이사를 결심한 터라 매물로 나온 상태)
그 덕분에 파산 이후 처음으로 방문해본 윤정수 집 ㅠ
그리고 그 집은 많은 게 바뀌어 있음(만감이 교차했을듯)
윤정수 어머니 얘기에 조혜련 1차 울컥 ㅠㅠㅠㅠ
그 후에도 다시 둘러보는 집은 많은 부분이 바뀌어 있어서 계속 아쉬워하던데사실 뭐 당연한거긴 하지만 괜히 애틋하고 아쉽고 그런거 뭔지 알지
그러다 발견한 유일한 윤정수의 흔적(뭔가 되게 반가울듯)
근데 사실 이 문에는 사연이 있음
헉 저 문 닫다가 손이 끼어서 어머니가 꽤나 많이 다치셨었다고 ㅠㅠ
윤정수 - 이 문만 남아있네. 이 문만 없어져야 되는데.
아이, 속상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온 집 얘기하다가 2차 울컥한 조혜련
그리고 그걸 본 윤정수
윤정수 - 누나 우리 엄마 귀신 들어온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역시 개그맨 들이란 어쩔수가 없다 진짜눈물 쏙 들어감 ㅎㅎ
윤정수 - 울 거야? 웃을 거야?
웃기긴 한데 슬프다 엉엉
+ 사실 윤정수 어머니는 말을 못하시는 분이셨음
그리고 김숙과 했던 프로그램 ‘최고의 사랑’ 제작발표회 날 돌아가셨다고 ㅠㅠㅠㅠ
윤정수 - 세탁소 가서 자랑하고. 사진 같은 거 보여주고 ‘아들, 아들’.
조혜련 - 아들이라는 말을 하셔?
윤정수 - 입, 입(으로) ‘아들, 아들’ 이렇게 하는 거지.
윤정수 - 엄마가 날 잘 키워주셨지, 정성껏.
역시 스텝들과 MC들도 눈물 파티 시작 ㅠㅠ
그리고 그렇게 촬영이 모두 끝나고 모두가 떠난 그 집에...홀로 남아 있는 윤정수
양세형 - 이 날 아니면 못 보니까.
윤정수 - 엄마, 이 집은 이제 누가 와서 잘 살고 있네, 이렇게.
윤정수 - 제가 좀 더 잘 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윤정수 - 그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어머니.
아씽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결혼은 진짜 추카해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