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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빈 “부른 야구 응원가만 7개 구단 500여곡, 어디 팬인지는 비밀”(컬투쇼)

쓰니 |2025.07.16 15:37
조회 42 |추천 0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석빈이 야구 응원가를 부르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찬원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야구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은 이찬원이 그간 '컬투쇼'에 게스트로 많이 나왔지만 스페셜 DJ는 처음이라며 "더군다나 야구 특집 아니냐"고 말했다. 이찬원 역시 소문난 야구 팬이기 때문. 특히 이찬원은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했다.

이찬원은 "왜 유니폼을 안 입었냐"는 말에 "지금 급하게 오고 있다. 곧 입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라이온즈 분위기가 (어떠냐)"는 말에 "지금 8위에 랭크 되어 있는 걸로 아는데 게임 차가 많이 안 나서 조만간 반등할 걸로 예상한다"고 자신했다. 김태균은 "이글스가 압도적으로 1위라 여러 분위기가 조성될 것 같다. 재밌을 것 같다"며 이날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야구 특집답게 오프닝을 가수 황석빈이 각 팀의 응원가로 열었다. 그는 KBO 리그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팀의 응원가를 녹음한 로커였다.

황석빈은 그동안 응원가를 몇 곡이나 녹음했냐는 말에 "대략적으로 한 500여곡, 축적된 느낌상 그런 것 같다. 지금 KBO는 7개 구단을 불렀고 다른 팀들도 언젠가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어떻게 하다가 응원가를 부르게 됐냐는고 묻자 그는 "처음 부른 노래가 '민족의 아리아'였다. 우연치 않게 녹음실에 갔다가 작곡가님께서 '한번 해봐. 가이드해서 LG로 보내줄게'라고 하셨다. 그땐 노래를 되게 못했다. 그냥 억지로 했는데 에너지가 젊을 때니까 너무 좋은 거다. '오케이'하고 나서 그 이후 10년 넘게 부른 것"이라고 말했다.

본인은 어디 팬이냐는 물음엔 "말하면 안 된다. 말할 수 없다"고 딱 잘라 웃음을 주는 그는 "저 혼자 꽁꽁 숨겨두겠다"며 대신 "3년에 한번씩 바뀐다"고 여러 팀을 응원해온 역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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