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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편 때문에 속터져요

쓰니 |2025.07.17 10:09
조회 11,999 |추천 4
남편이 착해서 제의견 왠만해선 다들어주고 집안일도 잘도와주고 우리 친정가족들에게도 잘합니다.
고마운점도 분명 많아요. 하.지.만

사회생활할때도 사람들이 만만하게보고 무시하는거같아도 참기만하고 너무 답답하고 저보고 그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자그러고 속터지고 미치겠어요.
저는 불합리한건 애기하자 주의인데 남편은 참는편.
회사에서 부부모임때 상사새끼가 쪽주는데 당하고있고
싸우라는뜻 아니고 예의갖춰서 이런애기는 일대일로 해주세요.라던지 무례함에 대해서는 말했음 좋겠어요.
진짜 직장에서 모습들로 인해서 제가 남편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서 정떨어져요.

성실하고 정직한데 사회생활 센스 이런거 부족한거같고

그리고 기억력도 안좋은지 자주 까먹어서
자신이한말도 기억못할때가 잦고
자기관리도 잘못해서
스킨로션도 잘안발라서 세수후에 꼭 바르고
샴푸만 하지말고 린스도 해야 머릿결 부드러워지고
양치하고도 입냄새 나니까 양치할때도 혀클리너랑 치간칫솔 꼭 사용하라 그러면 그순간은 해도 시간지나면 잊고
본래습관대로 하는것도 답답하고 속터져요.

그리고 밥먹고 이빨을 확인을 잘안해요.
이빨이 커서 보통사람보다 고추가루가 잘끼고 양념많은 음식먹으면 90프로이상 끼는데 항상 확인안해서
그상태로 회사생활하고 아무리 애기해도 까먹고
비위상하고 화딱질나네요.

그리고 2년간 카페는 일주일에 한번이상 같이가고
아메리카노 심장뛰어서 안먹는데 나보고 아아 먹을래? 이러고 ㅎㅏ...

남편이 잘할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기억력이나 눈치랑 센스가 없어서 힘드네요.

남편은 저랑 잇는게 재밋다는데 저는 남편이
대화할때 표현이 단편적이라서 재미없고
지루하고 진짜 힘들어요..
뭔일잇어도 마음적으로 의지하기도 힘들고 그냥 친구처럼
각자 독립적으로 잘해내야하는 느낌 입니다.

어케 이겨내야할까요.
추천수4
반대수37
베플남자Cktjdtlr|2025.07.20 11:00
님아 솔직해집시다...그냥 사람이싫다고 센스.눈치로 포장하지마시고
베플ㅇㅇ|2025.07.17 11:16
정상인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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