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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여직원과 스킨쉽 하는 사진을 봤습니다.

네네 |2025.07.17 14:33
조회 9,942 |추천 2

남편과 저는 둘 다 85년생입니다. 아이2명 있구요..

그냥 유부남이자 애 아빠로서 이런 행동이 그래도 납득이 가능한지 묻고 싶습니다..


남편이 5년정도 다니던 회사가 있는데 거기서 친해진 여직원 2명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만 둔 지 5년넘었구요 즉 안지 10년 넘은 관계들입니다.


경조사 서로 다 챙겼고 저도 몇 번 본 사이들입니다. 세명이서 서로 개인톡은 하지 않지만 단톡방에서 세명이서 거의 하루종일 떠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톡은 전 허락하지 않지만 단톡방 이어서 그냥 두고 있어요. 정말 무슨 사이면 개인톡 하지 단톡방에서 그러진 않을 것 같았고 실제로 핸드폰 몰래 봐도

개인톡은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퇴사 후에도 5년동안 한 달에 한번씩 정기 모임이 있어서 세명이서 만나는데 술한잔씩 하고 옵니다.


왜때문인지.. 이제까지 카톡은 가끔 몰래 봤어도 앨범은 진짜 볼 생각을 안 했었습니다. 아이들 사진은 무조건 거의 다 제 핸드폰으로 찍기 때문에 더더욱 앨범은 안 봤던 것 같아요.


앨범을 보니 그 세명이서 술 먹은 날 찍은 사진들이 많았는데 남편이 여직원과 팔짱끼고 가는 걸 다른 여직원이 찍어 준 사진, 또 다른 여직원이랑 서로 장난으로 때리는 걸 또 다른 여직원이 찍어 준 사진.. 즉 그 세명이서 엄청 친해 보이더라구요.. 특정 한명과 그러는 것이 아니고 2명의 여직원과 장난치고

팔짱끼고 등 때리고(?) 서로 발로 차려는 시늉(?)사진도 있고.. 막 찐한 스킨쉽이 아니고 엄청 친해서 장난치는 스킨쉽들인데..

 

이걸 문제 삼아서 말해야 알지 어차피 내가 말려도 저러고 놀 테니…개인적 만남은 아니니 그냥 냅둘지.. 솔직히 사진들 보는 순간 너무 화가 났는데 남편이 막 딴짓하고 바람피는 사람은 아니고.. 정말 장난끼가 많고 여자들과도 잘 지내거든요..


다만 질문은.. 내 남편이 친한 여자 지인들과 팔짱끼고 때리는 장난 치고 그래도 괜찮으신 아내분들 계시나요? 제가 예민한 것은 아니지요?


추천수2
반대수21
베플ㅇㅇ|2025.07.17 22:26
각자 가정도 있고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이 추하게 노네ㅋㅋㅋㅋ 너무 한심함 스킨십하는 사진이 찍혔다는것도 문제지만 셋이서 하루종일 카톡하고 술먹고 이러는게 무슨 20대 초반도 아니고 너무 수준 떨어지지 않나요??? 이거 그냥 넘어가면 안되고 남편한테 꼭 말해야됨 제3자가 봐도 너무 이상한 조합임 쓰니는 당연히 화가 나는 상황 맞으니까 남편이랑 잘 얘기해보셈
베플ㅇㅇ|2025.07.18 00:02
내친구 유부녀인데 회사에서 유부남 동기랑 섹파임. 회사가 서초에 있는 대기업인데 점심시간에 근처 모텔에서 하고 옴ㅋ 근데 웃긴건 같은 기수 다른 유부녀 동기랑 이 남자를 공유함. 이 얘기듣고 내 친구 다시 봄.
베플쓰니|2025.07.17 17:13
이거 습관이 된 거 같은데 화나는 일 맞고요ㅜ 저라면 정신적 바람을 피는거다라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ㅜ 저라면 남편과 단판을 지을겁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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